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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방송에서 주식방송을 할때 어떤 섹터가 좋다 선순환을 자꾸 이야기를 하는데 왜 그런거죠

주식을 배우기 위해 경제 방송을 자주 보는데요 그런데 주식같은 경우에는 이번에는 반도체주가

좋다 그리고 두세달 후에는 헬스 케어 그리고 두세달 후에는 조선이 좋다 이렇게 순환을 하는것

같은데 왜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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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 방송에서 섹터 얘기 자주 바뀌는 거 보면서 헷갈릴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특정 업종이 돈이 몰리는 시기가 있고 또 빠지는 시기가 있어서 그걸 보통 섹터 순환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흐름을 주로 경기 사이클이나 자금 흐름을 근거로 본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매번 다른 업종을 말하는 이유가 투자자들한테 그때그때 살아 있는 테마를 보여주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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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방송에서 어떤 섹터가 좋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우리 경제는 모든 경제가 다 같이 좋기는 힘들며

    순환 주기에 따라 움직이는 종목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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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방송에 나오는 특정 주식이나 섹터가 유망하다는 뉴스는 정보나 지식 차원에서 알고 계시고 투자 결정을 위한 정보로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방송에 나올 정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정보이고 오픈된 것이라 해당 정보의 실효성과 희소성이 떨어집니다. 다만, 왜 반도체 주식이 선순환으로 추천을 받고 있는데 헬스케어 섹터는 왜 유망한지에 대한 설명은 좋은 지식이 될 수 있으니 담아 두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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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특정 업종이 과열되면 자금이 다른 업종으로 이동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경제 상황과 정책 변화에 따라 업종별 호황이 돌아가며 나타납니다. 그래서 방소에서는 이번엔 반도체, 다음엔 헬스케어 식으로 순환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 말 그대로 방송하는 당시에 반도체가 좋으니 좋다고 하는것이고 한쪽 테마가 많이 올라가면서 다른 테마가 소외가 되면 많이 올라간 쪽의 자금이 차익실현하면서 다른 테마쪽으로 돈이 들어오고 그렇게 순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승장이든 횡보장이든 이같은 현상은 빈번하게 있는 현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결국 이러한 멘트룰 해줘야 투자자들의 관삼을 받기때문입니다. 선순환은 결국 자금이 돌고도는것인데 애널리스트 들도 이러한ㅍ순환의 흐름을 알고있고 선취매를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선순환을 언급해주는것은 자신의 수익엧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하다보면 아무리 좋은 회사도 매일 오르진 않습니다 그래서 산업별로 선순환되면서 오르죠

    좋은 회사도 크게 주가가 오르면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주가가 조정을 받고 다시 오르고 그렇죠 그래서 선순환은 계속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특정 섹터가 순환한다는 이유는 주식시장이 경기의 사이클과 산업의 트랜드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특히 특정 섹터의 주도권이 다른 섹터로 로테이션되는 현상으로 인해 선순환이 있는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 방송에서는 시장의 변화와 전문가들의 분석을 바탕으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섹터를 예측하고 제시하기 때문에, 시기별로 다른 섹터들이 언급하는데요.

    특히, 섹터 로테이션이라고 불리는 투자 전략과 시장의 경기 순환적 특성을 예로 드는데, 경제는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는 사이클을 가지고 있고, 각 산업은 이 사이클의 특정 단계에서 더 좋은 성과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적모멘텀을 보고 이야기하는것입니다. 우선 실적은 분기별로 나오게 되고 그리고 현재는 B2B사이클 즉 자본재의 수주사이클입니다. 조선이나 방산등은 수주모멘텀을 보고 최근과 앞으로의 흐름을 보고 해당 섹터가 좋다고 이야기하는것이며 그리고 애널리스트들의 분기별 컨센서스가 어떤지 그리고 가이던스 전망이 어떤지 이 흐름을 근거로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것이며 본인들이 정확히 리서치를 한다기보다는 뉴스나 애널리스트들이나 수주공시자료를 보고 이야기하는것입니다.

    반도체도 최근에 실적의 가시성이 없었으나 막상보니 레거시 메모리의 수요가 굉장히 높고 오히려 AI데이터의 막대한 투자로 HBM뿐만 아니라 HDD 낸드 기존의 레거시메모리의 수요가 왕창 증가하고 재고가 감소하면서 낸드나 레거시 메모리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실적이 컨센서스가 바뀌게 되면서 갑자기 이야기가 바뀌게 되는것입니다 즉 시시각각 변하는 뉴스와 수즈 그리고 제품의 가격의 상황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주식방송등에서 이야기가 자꾸 변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