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마도는 임진왜란 시기에 일본의 군사기지로 활용되면서

조선의 영향력이 퇴색되었고, 일본의 영향력이 강하게 유지되었습니다.

물론 이 시기(에도 막부)에도 대마도주의 지위는 조선, 일본 양국에서

인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명치 유신때 일본의 정식 영토로 편입되면서

일본 정부의 관리가 대마도주의 통치권을 넘겨 받게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말기 와 조선 초기에 대마도에 창궐하는 왜구를 몰아내기 위해 3차례에 걸쳐 대마도 정벌을 했으며 경상도에 속한 지방으로 우리나라의 영토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왜구는 늘었고 임진왜란을 맞으면서 대마도가 조선의 영향력이 약화되었고 이때 일본의 영향력이 강화되며 대마도가 조선과의 주종관계에서 탈피하게 되었고 이어 조선과 일본 사이에서 양속관계를 유지하다 주종관계가 일본으로 바뀌면서 조선의 땅이라는 것이 희박해지게 됩니다.

조선 정부도 척박한 땅으로 치부하며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이를 꿰뚫어본 일본은 메이지 유신을 계기로 대마도에 이즈하라 현을 설치, 1876년 나가사키 현에 편입시켰습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대마도는 고대 일본부터 일본의 섬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본도 중앙정부의 힘이 약했기

때문에 통제하지 못하였고 일본의 해적들의 소굴이었다고 합니다. 왜구의 노략질이 얼마나 심했으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속수

무책이었습니다. 이종무 장군이 세종의 명을 받아 대마도를 정벌하여 최초에는 우리나라가 대마도를 점령하여 다스리려고 하였으나 왜구를

완전히 정복하려면 경제적으로 돈이 많이 든다고 집현전에서 판단했고 조선의 피해가 커서 항복만 받아 돌아 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마도는 현재 공식적으로 일본의 영토로 인정되어 있습니다. 이전에는 중국이나 한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영토 분쟁을 하였으나, 현재는 일본의 통치 하에 있습니다.

세종대왕 시절에 이종무가 대마도 정벌을 한 사실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대마도가 정확히 어디에 위치하는지와 관련하여 역사적인 자료도 많지 않아, 그 기록의 신뢰성이 높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마도가 일본의 통치 하에 들어간 것은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에 이르는 일본의 에도 시대에 일어난 일입니다. 당시 일본은 강력한 군사력과 정치력을 바탕으로, 인근 지역들을 지속적으로 침략하면서 영토를 확장해 나갔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대마도도 일본의 통치 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대마도는 일본의 통치 하에 계속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농경사회에서는 조선이나 일본 모두에게 척박한 땅온 대마느는 거추장스러운 존재였는데 조선에서는 대마도 주민에게 식량을 대 주어야 했기 때문에 그곳 통치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일본이 임진왜란 때 대마도를 한국 침략의 거점으로 이용하며 가치를 알아보고 자기네 영토로 간주하기 시작 했습니다.그러나 대마도가 확실하게 일본영토로 인정받기 시작한 시점은 1950년대 초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임진왜란 이후 양국은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고 대마도 영토분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싹튼 민족의식은 이승만 대통령이 1948년 8월 18일 대마도 반환을 최초로 주장하게 만들고 일본이 반박하면서 대마도에 대한 연구에 관심이 본격화가 되었습니다. 1952년 1월 18일 이승만 대통령은 인접 해양의 주권에 대한 대통령 선언에서 대마도 영유권을 주장 하였고 이에 일본 정부는 3년 동안 학자들에게 대마도 연구를 집대성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대마도는 일본땅이라는 논리적인 글을 완성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마도는 부산에서 불과 50 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우리의 땅이죠 우리는 만주만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대마도도 잃었다며 대마도는 언젠가는 되찾아야 할땅이라는 생각을 갖고 정부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