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화학

씩씩한큰고니286
씩씩한큰고니286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가 뭘까요?

술자리를 가면 분위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만 혼술을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과학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어떠한 화학 작용으로 인해 그렇게 되는 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운푸들16
      고운푸들16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도파민 때문입니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로 인해 우리 뇌의 쾌락중추인 중변연계에서 기분을 들뜨게 해주는 호르몬인 도파민 분비가 증가합니다.

      아시다시피 도파민은 '쾌락 호르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기분을 좋게 만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은 중추 신경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긴장이 풀리고, 사회적 억제가 줄어들며, 기분이 잠시 동안 상쾌해질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도파민이라는 쾌락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흥분 상태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준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일시적이지만 기분이 좋아지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도파민 때문입니다. 우리는 술을 마시게 되면 우리 뇌의 쾌락중추에 중변연계에서 도파민이라는 성분이 분비가 됩니다. 도파민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이 되겠습니다. 이 호르몬에 중독이 되게 되면 알코올 중독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