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간에 나누어 먹는 것이 나쁜 건 아니지만 조리된 음식은 입맛에 맞지가 않더라구요. 감사하긴 한데 거절을 못하겠더라구요.

조리되지 않은 식재료는 받아서 입맛에 맞게 조리를 해서 먹고 저도 있으면 드리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어서 매운탕을 끓여서 주셨는데 밍밍하고 입맛에 맞지가 않더라구요. 괜찮다고 사양을 하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거절을 해야 할까요? 안 먹고 버리게 되서 아까워서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음식을 해서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사람은 좋은 성향을 가진 사람입니다. 입에 맞지 않더라도 일단 받아서 내 입맛에 맞게 재탕을 해서 먹는것도 방법입니다. 도저히 못 먹는 경우 버리는 한이 있어도 이웃의 음식을 거절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이웃이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음식을 해서 나눠주기가 쉽지 않은데 주시는걸 봐서 정말 정이 많으신 분입니다

    굳이 거절하지 마시고 받아서 다시 조리해 드시든지 버리시고 잘 먹었다고 얘기하세요

    거절하시면 주신분이 상처 받아요

  • 안녕하세요 지적인꿩 82입니다

    감사하게 받으시고 따로 처리하셔도 되고 잘 못먹는 음식이라고 말씀드리고 거절하셔도 될꺼같네요

  • 이웃이 직접 조리해서 가져온 음식을 굳이 입맛에 안맞다고 사양할 이유가 있을까요? 만약 정말 입맛에 안맞더라도 음식 맛을 이야기하면서 거절하지는 마시구요. 당장 내일부터 장기 출장이나 해외 여행이 계획되어 있으니 지금 받으면 멀쩡한 음식을 버리게 된다, 마음만 받겠다. 정도만 하시구요. 혹 눈치를 못 채시고 계속 반복되면 비슷한 사유로 몇번 더 정중히 거절을 해 보세요. 보통의 사람이라면 의미를 이해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