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열리는 청문회는 "중요한 인물을 검증하거나, 특정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국회의원들이 모여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자리"입니다.
1. 요청 및 발의: 정부가 장관 후보자 등을 임명해 달라고 요청하거나(인사청문회), 국회의원들이 "이 사건은 조사가 필요하다"며 발의(국정조사·청문회)합니다.
2. 날짜 및 증인 채택: 여야 의원들이 모여 청문회를 언제 열지, 누구를 부를지(증인·참고인) 회의를 통해 결정합니다.
3. 자료 제출 및 사전 준비: 청문회 날짜가 되기 전, 국회는 관련 기관에 필요한 자료를 요구하고 후보자나 증인은 답변을 준비합니다.
4. 청문회 실시 (질의응답): 정해진 날에 증인을 불러 선서를 시킨 뒤, 국회의원들이 돌아가며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받습니다. (이 과정이 TV로 생중계되곤 합니다.)
5. 보고서 작성: 청문회가 끝나면 국회에서 "검증해 보니 이렇다"라는 내용의 결과 보고서(인사청문경과보고서 등)를 채택하며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