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개봉한 영화 헌트는 실재로 있었던 사건을 참고해서 만들었다는데 어떤 사건인가요?
이정재 감독 이정재.,정우성 주연으로 작년에 개봉했던 영화 헌트가 우리역사에서 있었던 사건을 영화로 탄생시킨거라고 하던데 어떤 사건인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화 배경은 제5공화국 전두환 정권 시절이고요.
1983년 버마를 방문한 전두환을 죽이려는 폭탄 테러가 아웅산 묘역에서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우리나라 각료와 수행원 17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배경으로 픽션을 가미하여 영화를 만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헌트는 제5공화국 시절인 1980년대를 배경으로 모티브가 된 당시 사건들로는
5.18민주화운동, 동백림사건, 이웅편귀순, 장영자 사기사건, 버마아웅산묘소폭팔사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다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헌트는 꽤나 많은 실제 사건에 배경을 두고 있습니다.
배경을 포함하면 518 민주화운동, 1026사건(박정희암살), 1212사건(하나회 군사 반란)등이 있으며,
영화에 직접적으로 등장한 사건은 아웅산테러(전두환 암살사건), 장영자 이철희 어음 사기사건(정우성 이정재가 술자리를 가지면서 언급한 사건), 이웅평 전투기 조종사 귀순 (황정민 배우가 등장하죠^^) 이 세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물론 사실과 다른 부분도 많고, 영화에서도 허구라 말하고 있으니 해당 사건들을 참고했다 정도만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화 헌트는 실제 라기 보다는
조금 가져왔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
전두환 반대파에서 12.12 사태직후에 역 쿠테타를 모의 했다는
것에서 가져왔습니다.
버마(현 미얀마) 아웅산 묘소 폭발 사건이 헌트의 메인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1983년 10월 9일 버마를 방문 중이던 전두환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한 북한의 폭탄 테러 사건입니다.
이 폭발사건으로 대통령의 공식, 비공식 수행원 17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건 발생 후 대통령의 나머지 일정을 중단하고 이튿날 새벽 급거 귀국했습니다.
당시 이 사건은 어마어마한 충격이었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은 묘소에 도착하기 전이어서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영화 헌트의 실제 배경인 버어마 아웅산 묘역 테러 사건은 1983년 10월 9일에 미얀마의 옛 수도 양곤에 위치한 아웅산 묘역에서 북한이 미리 설치한 폭탄이 터져 21명이 사망하고 수십여 명이 부상을 입은 폭탄 테러 사건으로 대한민국의 서석준 부총리와 이범석 외무부 장관, 김동휘 상공부 장관 등 각료와 수행원 17명이 사망하고 기타 수행원들이 부상당했던 사건 이며 원인은 북한의 도발로 생각 되는 사건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화 '헌트'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1996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더크 대학원 총기 난사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996년 4월 16일, 버지니아주의 Virginia Polytechnic Institute and State University에서 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때, 총기를 든 한 학생이 대학교 내 다양한 장소에서 총격을 일으키며 32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사망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미국 최악의 대학교 총기 난사 사건 중 하나로, 미국의 총기 규제 강화를 촉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화 '헌트'는 이 사건을 바탕으로, 총기를 든 한 남자가 대학교 내 다양한 장소에서 총격을 일으키며 생존자들이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이 사건을 바탕으로 하였지만, 실제 사건과는 다른 설정과 인물, 상황 등을 추가하여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