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외부소음 짖음 훈련법 부탁 드립니다.

말티즈고 평소 외부에서는 짖음이 거의 없습니다.

먼저 상대개가 공격적으로 계속 몇번 짖으면 여러번 마주친후 깡 한번 짖는 정도입니다.

어떤 개가 와서 발로 밀쳐버린 적도 있는데 가만히 있을 정도로 순합니다.

근데 집에서는 저에대한 보호본능 인지 집에 대한 경계 태세인지 바깥소리가 나면 엄청 짖습니다.

그것도 유형이 여러개 인데,

본인이 자거나 쉬다가 밖에서 거슬리는 소리가 나서 짖는 경우

집앞에서 누가 크게 떠들거나 지나가는 발소리가 날때 경계성으로 짖는 경우

밥 때나 산책 때 조금 늦어지면 경계를 빙자한 요구성 짖음을 한뒤 제 눈치를 봅니다.

제가 해본건 아예 무반응 하기

짖을때 앞에서 페트병을 소리나게 흔들어서 안짖고 집에 들어가게 하기

짖을때 쉿 한다음 조용히하면 간식 보상하기

짖으면 벌떡 일어나서 기지개 한숨쉬고 괜찮다고 해주기

등등..

그때! 뿐 크게 소용은 없습니다 조금 덜 짖긴 합니다.

근데 사실 외부 소음 반응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저는 주택에 살아서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데 아빠 보호자랑 있을때는 거의 안짖는데 저랑만 있으면 풀 경계 모드라 이게 참 난감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지금까지 하신 방법들에는 한두가지의 과정이 빠져있습니다.

    바로, '대체행동 가르쳐주기' 와 '칭찬'이 빠져있기때문에 강아지 행동이 잠깐 멈추고 다시 짖는겁니다.

    바깥소리에 짖었을때 패트병을 흔들어 짖음이 멈췄다면 그다음엔 하우스를 시키든 집중을 시키고 바로 칭찬+ 보상을 해줌으로써 강아지가 짖는것 보단 새로 배운 다른 행동을 더 하도록 강화시켜주면 자연스럽게 외부소리에 대한 짖음이 줄어들게 될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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