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한석 전문가입니다.
갤럭시 플립 외부 화면 활용법 정리해드릴게요!
갤럭시 플립6 기준 외부 화면(커버 스크린)은 3.4인치라 할 수 있는 게 꽤 많아요. 삼성이 플립5부터 외부 화면을 대폭 키우면서 기본 앱 대부분을 외부 화면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게 됐어요. 카카오톡·문자 확인 및 답장, 음악 제어, 카메라 셀피, 날씨·일정 위젯, 삼성페이 결제까지 폰을 열지 않고 외부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어요.
게임은 외부 화면에서 일부 가능하지만 제약이 있어요. 설정에서 '커버 스크린에서 앱 실행' 기능을 켜면 일반 앱과 간단한 게임을 외부 화면에서 실행할 수 있어요. 단 화면이 작고 세로로 긴 비율이라 최적화된 게임은 많지 않고, 조작감도 제한적이에요. 캐주얼 게임이나 퍼즐류는 그럭저럭 되지만 액션·RPG류는 화면이 너무 작아서 현실적으로 불편해요.
게임 목적이라면 플립보다 플립 반쯤 펼친 플렉스 모드가 훨씬 나아요. 플립을 반만 펼치면 화면 절반은 게임, 나머지 절반은 컨트롤러처럼 활용하는 플렉스 모드가 지원되는 게임들이 있어서 외부 화면보다 훨씬 쾌적하게 즐길 수 있어요. 게임을 주목적으로 한다면 플립보다 큰 화면의 일반 플래그십이나 플립을 열어서 쓰는 게 현실적으로 더 나은 선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