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서 번개 회식을 했는데요. 저만 빼고 다 참석했는데 조금 후회가 되네요. 아무리 번개라지만 억지로라도 참석할껄 그랬나요?
어제 갑자기 약속 없는 사람들끼리 회식을 하자고 하더군요. 저는 갑작스러운 제안에 다른 사람들도 많이 참석하지 않을 줄 알고 거절했는데 나중에 보니 저빼고 다 참석하더라고요. 기분이 뭔가 이상했는데요. 나중에라도 참석한다고 말할 걸 그랬나요?
안녕하세요. 하늘에서 내려온 독수리입니다. 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특별한 일이 없으시다면 회사 사람들이 회식을 할 때 같이 참석을 하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괜히 혼자만 빠지면 좀 그럴 수 있으니 다시 참석을 한다고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뭐 다른 일이 있다면 상관이 없구요.
회아에서 번개가 자주있는 것도 아니고 회식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면 앞으로는 약속이 없다면 참석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본인 빼고 다 참석했다면 회식분위기는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너무 후회하지마세요. 참석안했다고 특별한것도 없습니다
그냥 벙개로 저녁한끼먹는건데 주변에서도 많이하지만 참석한다고 특별한것도없습니다
회사마다 특성이 있겠지만,
저희는 번개 회식에 참여하지 않아도 크게 누가 뭐라 하는 사람이 없는데요...
본인의 일정에 의해서 어쩔 수 없는 상황 이었다면 크게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지나 간 일이니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넘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주 빠르게 달리는 하이에나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회식이라는 것이 참 그렇더라구요. 저는 회식을 참석 안 한지 정말 오래 되었습니다. 회식을 참석 하면 별다른 것도 없고 매일 술을 마시면서 회사 뒷다마 하고 불만같은거 이야기 하면서 그런 시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회식을 잘 참석 하지 않는 편입니다. 특히 번개 회식 같은 경우는 마음에 내키지 않으면 참석을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번개라고는 했지만 은근히 다들 참석하길 원하는 회식이었나봅니다. 이미 지나간 일, 어쩔 수 없으니 잊으시고 다음번에는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본인은 참석을 희망하지 않아서 안한다고 했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눈치보고 참석해서 나만 바보되는 그런 경우 말이죠.
별로 신경쓸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굳이 누군가에게 비비고 잘 보일 필요는 없다고 봐요. 회사에서도 충분히 친해질수있습니다. 그냥 먹고 즐기는걸 좋아한다면 분명 후회할법도 하구요 그 외의 이유라면 딱히 신경쓸 필요도 없어요 번개 회식이 의무도 아니고 시간되는 사람끼리 하는겁니다. 의미부여하지마시고 생각지도 마시고 회사일에 전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