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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에 걸릴 수 있는 미디어 증후군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만 2세전에는 미디어를 극도로 피해야 한다고 보았는데요. 혹시 미디어 증후군이 어떤 증상들인지,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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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미디어 증후군은 현대 사회에서 디지털 미디어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적, 신체적 문제들을 총칭하는 용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 등의 디지털 기기를 과도하게 사용하면서 주의력 결핍, 불안, 우울증, 수면 장애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되다 보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스마트폰의 위험성을 느낄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의존예방교육을 보여주면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인터넷 스마트폰쉼센터에 방문하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아이가 휴대폰 외에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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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미디어 증후군은 현대사회에서 디지털 미디어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적, 신체적 문제들을 총칭하는 용어입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 등의 디지털 기기를 과도하게 사용하면서 주의력 결핍, 불안, 우울증, 수면 장애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발달단계에서 미디어의 부정적 영향을 더 크게 받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미디어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아기의 미디어 사용 시간을 엄격히 제한하고, 하루 1시간 이하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와의 대화와 상호작용을 늘려 언어 발달과 사회적 기술을 촉진합니다.
    신체 활동과 창의적인 놀이를 장려하여 전반적인 발달을 지원합니다.
    자기 전에는 미디어 기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수면 환경을 조성합니다.
    부모가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을 보여주어 아기가 이를 따라 하도록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미디어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놀이보다 핸드폰에 관심을 보이는 행동 입니다.

    또한 대답을 하지 않는다거나 영상에서 보고 들은 단어를 혼자 웅얼거리는 등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해결방법으로는

    첫째, 사용시간을 정하는 것입니다.

    둘째, 식사시간에 보여주지 않는 것입니다.

    셋째, 다양한 놀이활동을 해주세요.

    넷째, 부모님과 상호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다섯째, 자기 전에는 사용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기본적으로 미디어 노출이 잦다면 아이가 스스로 통제하고 조절하는것이 약해질수있으며

    만2세이전에는 되도록 미디어를 보여주지 않도록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아주 어릴때 미디어에 많이 노출이 된다면 감정 조절을 잘 못한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을 통제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미디어에 푹 빠지고 자극적이고 빠른 미디어를 보게 되면 거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어릴때에는 조심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초등학교를 갈때까지는 조심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어른들에 비해서 자기조절능력이나 자기 통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자 매체나 영상물에 노출되면 중독이 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을 계속 봐야 하고 보지 않으면 불안해지고 하는 증상들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기도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는 전자 매체에 노출을 시키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영상을 본다고 하더라도 5분에서 10분 정도 짧은 시간 동안만 필요한 만큼 보여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린 나이에 미디어를 접하게 됨으로써 우뇌 발달이 늦어 집니다.

    그럼으로써 언어 발달과 운동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것을 미디어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어릴 때는 미디어를 최대한 안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보여줘야 하는 경우라면 정해진 시간 만큼만 보여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미디어증후군은 영유아기 때부터 과도한 영상이나 TV시청으로 인해 뇌발달, 언어지연, 사회성결핍, 수면장애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미디어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적절한 시간을 정해주거나 아이혼자서 미디어를 시청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기전에는 영상을 시청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식사시간에는 되도록 삼가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영상매체를 보여주는 시간보다는 아이가 다양한 놀이를 통해 신체활동과 바깥놀이등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만 2세 전에 미디어에 많이 노출이 되면 언어 발달도 늦고 두뇌 자극이 늦어져 몸은 성장하지만 적절한 사고 체계를 갖추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만 2세 전에는 하루에 미디어 노출을 30분 이내로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어린 나이에 너무 오랜 동안 미디어 영상에 노출 시키고 보여 준다면

    일상생활이 힘들 수 있어요

    밥을 먹어야 하는데 TV 만 보고 있고 TV를 끄면 화를 내거나 울고 악을 씁니다

    나중에는 영상에 빠져 부모님이 불러도 대답을 하지도 않게 되지요

    자폐성 성향을 보이기도 하는데 자폐증 하고는 다르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TV 시청을 하고 TV시청을 하지 않은 동안에는 책을 읽거나

    대화를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