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중 내리막길을 빠르게 가거나 오르막을 조금 쎄게 오르면 심장이 빠르게 뛰는게 느껴지는데, 나이 60세인 남성의 적정 운동 심박수는?

Question

등산을 가는 멤버들이 대부분 체력이 좋아서

함께 산해할 때 무척 힘이 들어요.

동네 헬스크럽 코치 의견으로는 최대심박수를

220-만나이로 계산해서 70%이하로 운동하라고

그러는데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창북씨입니다.

보통 일반 성인 남성 기준 심박수는 평소 100 내외입니다.

저의 기준으로 무산소 헬스나 뜀걸음 시 최대 180~200까지 나오게 됩니다.

헬스 트레이너께서 220-만나이 * 0.7이하로 하시라 했는데 작성자분 기준으로 계산하면 112 입니다. 하지만 등산의 경우 보통140~150의 꾸준한 심박수를 나타나게 되어 112 이하로는 힘드실 텐데 굳이 심박수를 맞춰서 하기시기 보단 숨을 유지할 수 있는 최대한의 정도에서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예를 들어 ' 아 내가 지금처럼 걸으면 점점더 힘들진 않고 계속 할 수 있겠다' 정도에서 쭉 하시면 됩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장시간 운동은 절대 오버페이스로 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