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 할까?

스스로 만족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누군가의 칭찬이나 인정에 기분이 크게 달라질 때가 있다. 왜 인간은 타인의 인정에 이렇게 영향을 받게 되는 걸까?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은 자연스러운 본능일까, 아니면 사회 속 경쟁에서 만들어진 감정일까? 결국 사람은 혼자만의 만족으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인 걸까?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자랄때까지 칭찬과 격려 응원 등을 받으며 학습된게 아닐까요?

    어려서 부터 부모의 인정과 칭찬은 사랑으로 느끼며 자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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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타인의 관심과 인정을

    받고싶은 욕구는 본능적인 것 같습니다.

    그 욕구의 크고 작음은 사람 성격이나 성향에

    따라 다른 것 같구요!

  •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은 우리가 사회적 동물로 진화해 오는 과정에서 생존을 위해 필수적으로 장착하게 된 강력한 본능이에 요. 아주 먼 옛날, 무리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소외되는 것은 곧 생 존의 위협을 의미했기 때문에 우리 뇌는 타인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 도파민이라는 행복 호르몬을 분출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즉, 인정 욕구는 단순히 마음이 약해서 생기는 게 아니라 우리가 타인 과 연결되어 있다는 안도감을 주는 생존 신호인 셈이죠.

    물론 현대 사회의 치열한 경쟁이 이런 본능을 더 자극하고 부풀린 측 면도 분명히 있어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인간은 타인이라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고 자아를 형성해가는 존재입니다. 스스로 만족하는 '자기 만족'도 중요하지만, 내가 세상에 기여하고 있고 누군 가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타인의 인정을 통해 확인할 때 우리 는 비로소 사회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았다고 느껴요. 결국 혼자만 의 만족으로도 살 수는 있지만, 타인과 주고받는 인정은 우리 삶을 더 풍요롭고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정서적 비타민 같은 역할을 합니다.

  • 인간은 혼자서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의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인의 인정을 받았을 때 자신의 존재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자신만의 기준을 두고서 스스로 칭찬하고 인정욕구를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이 채워서 만족하는 삶을 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