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저도 KBS 막장드라마 보면 “이건 너무하다” 싶으면서도 다음 회차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게 바로 막장 특유의 매력이에요 자극적인 설정이나 극단적인 갈등이 반복되면서 시청자 감정을 확 끌어올리니까 몰입도가 엄청 높아져요 특히 일일극이나 주말극은 중장년층 시청자가 많아서 가족 갈등, 불륜, 복수 같은 소재가 공감도 되고 흥미도 자극하거든요 KBS는 공영방송이지만 시청률도 중요하니까 이런 포맷을 자주 쓰는 거고요 저도 해봤는데 막장 요소가 들어가면 “이게 현실이야?” 싶다가도 결국 주인공이 고난을 극복하거나 악역이 벌 받는 전개에서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돼요 그래서 욕하면서도 보게 되는 거죠 ㅋㅋ 단막극은 상대적으로 실험적이고 잔잔한 이야기라서 자극적인 재미를 기대하는 사람들에겐 덜 끌릴 수 있어요 결국 막장드라마는 자극과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게 해주는 장르라서 계속 인기를 끄는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