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삶은 달걀을 삶고 나서는 냉당고 말고 상온에서 보관해도 괜찮은건가요? 할머니께서 괜찮다는데, 할머니께서 삶아주신 달걀 먹고 속이 안 좋아서요ㅜ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삶은 달걀, 현재같은 4~5월 날씨에는 상온 보관은 위험합니다..!

    달걀은 삶는 과정에서 표면의 천연 보호막인 큐티클이 파괴가 됩니다. 이 보호막이 사라지면 껍데기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외부 세균이 내부로 쉽게 침투하게 되고, 삶아진 흰자와 노른자의 수분은 세균이 증식하기에 최적의 상태가 된답니다.

    삶은 댤걀을 조리 후 2시간 이내 섭취를 하거나 식혀서 바로 냉장 보관(5도 이하)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냉장 보관시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는 최대 일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나, 상온에서는 기온, 습도에 따라 몇 시간 만에 살모넬라균이나 황색포도상구균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기온이 오르는 요즘 시기에서는 변질 속도가 더 빠릅니다..

    현대 위생 기준으로는 상온 보관을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복통이 점점 심해지거나 구토까지 이어지시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주시고, 되도록 삶은 달걀은 식힌 후 바로 냉장 보관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껍질을 벗긴 상태라면 냉장 보관을 하시더라도 1~2일 이내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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