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혼자 집에 있는게 나을까요 본가에 가는게 나을까요?
제가 결혼 잔소리 듣기 싫어서 본가에 5년동안 안내려갔는데 혼자 있으니깐 좀 쓸쓸하기도 하고 그냥 라면이나 끓여 먹고 있을꺼 같은데 잔소리 듣기 싫어도 내려가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장기간종안 내려가지 않았는데 다녀오시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가셔서 얼굴도 뵙고 그런말들을 안했으면 좋겠다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라같이노다지79입니다. 저같으면 짜장면에 탕수육 치킨 시키면서 혼자 보낼거 같습니다.
어차피 내려가봐야 왜 이제 왔냐고 시작해서부터 잔소리 지금까지 못한거 더 들을거 같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명절이니까 가신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부모님도 혼자있는 자식이 걱정되서 하는 소리이니 그냥집에가서 가족과 같이 명절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신중한침팬지167입니다.
친인척이 많다면 혼자인게 최고죠
오다가다 스트레스
돈도 많이 써야하고
온가족의 잔소리
친구들 동료들중 안내려가신분들 모여서 한잔
친인척이 없다면 잔소리 쬐꼼 듣고 말지요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그래도 가셔서 부모님 뵙고 오는게 마음이 더 편하실겁니다.
부모님 마음으론 당연히잔소리가 나오실테니 조금만 자제해달라고 말씀드려보세요 ㅎ
사랑하는 자녀에게 관심이 있으시니 걱정도많으신거니까요 !
안녕하세요. 그리운재칼223입니다.
비혼주의 이신가요?
비혼주의라면 본가에 가셔서 또 결혼소리하면 5년이 아니라 10년동안 안온다고 협박하세요.
그게 아니라면 결혼 잔소리만 하지말고 소개 시켜달라고 하세요!!
결론은 명절때 본가 가세요~ 부모님도 보고 싶으실꺼예요. 가기 전에 미리 말씀하세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부모님을 못 뵌지 5년 정도 되었다면 이번 명절에 내려가서서 얼굴을 뵙고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