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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런허스키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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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혼자 집에 있는게 나을까요 본가에 가는게 나을까요?

제가 결혼 잔소리 듣기 싫어서 본가에 5년동안 안내려갔는데 혼자 있으니깐 좀 쓸쓸하기도 하고 그냥 라면이나 끓여 먹고 있을꺼 같은데 잔소리 듣기 싫어도 내려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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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장기간종안 내려가지 않았는데 다녀오시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가셔서 얼굴도 뵙고 그런말들을 안했으면 좋겠다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우라같이노다지79입니다. 저같으면 짜장면에 탕수육 치킨 시키면서 혼자 보낼거 같습니다.

    어차피 내려가봐야 왜 이제 왔냐고 시작해서부터 잔소리 지금까지 못한거 더 들을거 같네요 ㅠ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명절이니까 가신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부모님도 혼자있는 자식이 걱정되서 하는 소리이니 그냥집에가서 가족과 같이 명절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신중한침팬지167입니다.


    친인척이 많다면 혼자인게 최고죠

    오다가다 스트레스

    돈도 많이 써야하고

    온가족의 잔소리

    친구들 동료들중 안내려가신분들 모여서 한잔


    친인척이 없다면 잔소리 쬐꼼 듣고 말지요

  •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그래도 가셔서 부모님 뵙고 오는게 마음이 더 편하실겁니다.

    부모님 마음으론 당연히잔소리가 나오실테니 조금만 자제해달라고 말씀드려보세요 ㅎ

    사랑하는 자녀에게 관심이 있으시니 걱정도많으신거니까요 !

  • 안녕하세요. 그리운재칼223입니다.


    비혼주의 이신가요?

    비혼주의라면 본가에 가셔서 또 결혼소리하면 5년이 아니라 10년동안 안온다고 협박하세요.


    그게 아니라면 결혼 잔소리만 하지말고 소개 시켜달라고 하세요!!


    결론은 명절때 본가 가세요~ 부모님도 보고 싶으실꺼예요. 가기 전에 미리 말씀하세요!!

  •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부모님을 못 뵌지 5년 정도 되었다면 이번 명절에 내려가서서 얼굴을 뵙고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