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수도권에서 한 6년일했나 정말 냉정한도시구나 싶었습니다.
수도권에서 한 6년일했나 사람들이 야박하고 냉정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연x대 나온 사람이 지식도 많고 그러면 좀 도와주지 밟힐까봐 아주 자료 꼭틀어쥐고 자기생각만 하더라구요. 그런게 수도권의 현실인지 제가 만난사람들이 특이한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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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세상에는 여러 사람들이 살고 있으니 그런 사람만 있지는 않을거예요~질문자님이 있는 직종이 경쟁이 치열한 곳이었나봅니다..그래도 본인이 배우고 쌓아온 것을 본인이 써먹겠다는데 나쁜 것은 아니지요~도와주는게 의무도 아니고 말이죠. 세상을 냉정하고 야박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그저 그사람도 본인 밥그릇을 챙기기 급급했구나..하고 그러려니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 것 같아요. 앞으로는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시길 바랄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사람은 경험한게 토대로 느끼게 되는것같습니다.
좋은 사람즐과 인연이 닿았으면 좋았을걸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한 사람의 사례만으로 지역, 대학을 일반화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 사람의 됨됨이가 그런 것일 뿐, 다른 사람들은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