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칼슘은 어느 정도의 온도까지 눈을 녹이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 질문은 많은 분이 헷갈려하시는 질문입니다.
-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는 약간의 구분이 필요합니다.
- 그냥 물은 0도에서 얼지만, 소금물은 0도 이하에서 얼게 됩니다(바닷물은 영하 2도, 20% 소금 용액은 영하 8도 등)
- 자, 구분을 다 하셨죠?
- 그럼 정리 들어갑니다.
1. 겨울철 길에 소금을 뿌리면 얼음표면부터 녹아 들어갑니다. 원래 0도에 얼어야 할 물이 소금물이 되면서 어는 온도가 낮아지기 시작하는 것이죠.
2. 아이스크림을 소금물로 만들면 0도보다 더 낮은 온도인 온도의 더 차가운 얼음을 얻게 됩니다.
3. 그리고 마지막으로, 염화칼슘을 눈 위에 뿌리면, 염화칼슘은 녹을 때 열(염화칼슘 용해열 : 81.3kJ/mol)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눈 위에 뿌려진 염화칼슘은 눈의 표면을 녹이면서 서서히 염화칼슘 포화용액을 만들어냅니다. 염화칼슘 포화용액의 어는점은 영하 52도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추워도 눈이 다 녹아버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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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이 풀리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