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vs 원자력발전소 인근 방출수. 둘중 어느것이 방사능 수치가 높을까요?
후쿠시마 오염수 vs 원자력발전소 인근 방출수
둘중 어느것이 방사능 수치가 높을까요?
원자력 발전소도 원자로를 식힌 물을 방출한다고 들었는데 둘 중 어느것이 방사능 수치가 높을까요? 또 얼마나 높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와 "원자력 발전소 인근 방출수"의 방사능 수치는 시간, 방출되는 물의 양, 방출되는 물의 원천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방사능 수치가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2011년에 발생한 원전 사고로 인해 방사능 물질이 환경에 방출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수는 식수와 원자로를 냉각하는 물, 지하수 등이 섞여서 발생합니다. 이 오염수는 오랜 기간 동안 방사능 물질을 농축시킨 상태로 저장되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의 방사능 수치는 지속적인 관리와 처리가 필요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원자력 발전소 인근에서 방출되는 방수 수준은 일반적으로 원자로를 식히기 위해 사용한 냉각 물을 의미합니다. 이 물은 원자로 내의 방사능 물질을 냉각한 후 방출됩니다. 그러나 원자력 발전소의 냉각수는 후쿠시마 사고와 같은 대규모 방사능 오염 사건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후쿠시마 오염수의 방사능 수치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정확한 수치는 시기와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와 데이터를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당연히 후쿠시마오염수가 방사능수치가 높습니다. 왜냐하면 일반 원자력 발전소의 주변의 바닷물은 원자력 내부에있는 열을 식히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방사능 오염이 안되게 조치를 한 상태라 방사능은 거의 검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후쿠시마 발전소는 원자력 내부에서 계속 핵분열을하는데 거기에 직접적으로 열을 식히기 위해 직접 물을 뿌립니다. 당연히 열을 식히는 물은 방사는 오염이 됩니다. 그리고 재처리과정을 거쳐 바다로 방출됩니다. 100%방사능이 안나올수는 없기에 더 높게 측정될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