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조 이성계는 한양에 도읍을 정하고 성 내에 거주할 백성들에게 신분에 따라 살림집을 지을 터를 나누어주었다고 합니다. 당시 도성 안에서 나누어줄 수 있는 집터는 대략 500결 정도였는데, 일반 서민들에게는 2부(負, 약 78평)를 주었으며 1품의 관리들에게는 가장 넓은 35부(약 1,365평)를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럼 그 국가로부터 받은 땅에 집을 평미들이 직접 지었습니다. 조선 건국 초기에는 한양으로 이주하는 사람 수가 그리 많지 않았음으로 이것만으로도 충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