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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만살모사42
새까만살모사4221.11.05
내 친한 이웃이 다른이웃한테 나에대한 욕을 할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난 친하게 문제의 이웃과 아무런 문제없이 지낸다고 생각했던 이웃이 다른이웃에게 나에대한 험담을 한것을 들었을때 어떻게해야 다른이웃에게도 피해도 안가고 이웃간에 평화롭게 지낼수가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확실한 팩트체크가 우선시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다른 이웃이 전달을 잘못한 것일 수도 있고 모함일 수도 있습니다 무작정 오해하는 것은 자재하시고

    팩트체크 후에 진짜로 욕을 했다면 그때 친한 이웃분과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이웃과의 관계에 대해서 고민이 있는듯합니다.

    위와같은 경우라면 두가지 정도 제스쳐를 취할수있을겁니다

    첫번째는 직면입니다.

    위처럼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상대방에게 이야기하고 마음이 불편했다는것을 i massage를 사용하여 알리는것입니다.

    두번째는 흘러넘기는것입니다.

    실제로 살다보면 나와 100%맞는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없을때 욕을 하거나 험담을 하기도 하고요.

    그러한 모든것들을 마음에 담고 관계를 생각한다면 관계를 유지하고 이어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수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냥 욕을 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고 관계를 적절선까지 유지하는것도 도움이 될수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신연주 심리상담사입니다.

    물론 평화롭게 지낼 방법이 있습니다.

    님을 험담한 사람과, 그것을 전한 이웃을 모두 이해하고 용서한 다음

    다음에도 계속 들려 오는 험담을 그냥 귀기울여 듣지 않고 참으실 수 있으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굳이 그렇게 까지 하면서 이 평화는 유지되어야 맞는 것일까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그 말을 전한 이웃에게

    한번 더 그런 험담을 하면 '그런 말은 하지마라'고 얘기해 달라고 부탁해 보세요.

    아니면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얘기 해 달라고 하셔도 되고요.

    그렇게 못하겠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험담을 듣고 방조하는 것이, 그것에 공감한다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내가 잘못을 하지 않아도

    내 주변상황은 잘못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절절하게 평화를 원해도 나머지 사람들과의 합의가 없으면 어렵지요.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그 사람과 손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와 맞는 사람, 착한 사람들과 소중한 사람들만 옆에 두고 시간을 보내기만 해도 아까운 시간들입니다.

    더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나의 험담을 일삼아 생활하는 사람들은 멀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마음의 상처는 치유되어야 합니다

    뒤에가서 하는말의 배신감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거든요

    영 원치않더라도 뭐 라도

    사가지고 가서 좋은대화를

    할수 있겠지만

    그 마저도 편치 않죠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방적으로 감정 보이지말고

    속감정 을 해결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