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님께서 하신 말씀이 죽고자 하면 살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것이다 라는 말씀이 이순신 장군님께서 실제로 하신 말씀이신가요?

이순신 장군님이 많은 업적을 이루어 내셔서 존경할 정도로 위인 이신데

실제로 이순신 장군님께서 하신말씀이

죽고자 하면 살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것이다

라는 말씀을 하신건지 전해져 내려오는 말인지 알려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즘 식으로 말해서 출처이자 원작자가 이순신 장군님은 아니세요

    必死則生 (필사즉생) 幸生則死(행생즉사)가 원말이고

    노나라와 위나라에서 활동했던 오기라는 사람이 자신의 저서 「오자병법」에 기술한 내용으로 전쟁터에서 장수가 지녀야할 기본적인 마음가짐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죠

    워낙에 유명한 병법인 동시에 지휘관이라면 시대와 상황을 막론하고 마땅히 가져야할 근본적인 마음가짐이자 전략이기에 1500년이 넘는 세월동안 동북아권은 물론이고 서구권에도 널리 알려졌죠

    특히 한국인들에겐 이순신 장군님께서 임진왜란 시기 명량해전 전 날 그가 병사들에게 오자병법을 인용한 연설이 난중일기를 통해 전해지며 크게 유명해졌기 때문에 흔히들 이순신 장군님께서 생각해서 하신 말씀이라 알고 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 역사적인 사실은 신뢰할만한 기록이 전해지느냐로 판단을 하죠.

    必死則生必生則死(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란 말을 장수와 부하들에게 했다는 기록이 난중일기에 남아 있습니다.

  • 이순신 장군이 쓴 난중일기에 명량해전을 앞두고 두려워하는 병사에게 한말이라고 합니다.

    이 말을 이순신장군이 처음 한말은 아니고 오자병법서에 나오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고

    강조한 이순신장군 께선

    우물쭈물 하며 망설이는 병사들을

    일깨우고자 말씀 하신 것이 있고

    전장 뿐만 아니라

    죽을 각오를 다져가며 덤비는 것이

    승리의 돌파구 라는 의미를

    후손들에게 담고자 내민 명언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