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침 도중에 소변이 마려워서 자꾸 새벽에 잠에서 깨요.

2021. 08. 31. 16:08

최근 들어 잠을 자던 도중 새벽 3시나 4시쯤에 자꾸 소변이 마려워서 일어나게 됩니다.

예전에는 소변이 마려워도 잠에서 깰정도는 아니었는데 최근들어 이 증상이 갑자기 생겼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빈도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한 두번 정도는 참을만했는데 매일 그러다보니 잠에 깊게 들지 못해 일상 생활할때 너무 피곤합니다.

가장 최근에는 소변 보는 횟수도 늘고, 볼일을 보고나면 뭔가 시원하지 않고 찝찝합니다.

도대체 왜이러는 걸까요… 특별한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아 저는 20대 남자입니다.


총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야간뇨증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야간뇨는 수면장애가 있는경우와 실제 야간에 소변이 많이 생기는 경우 두가지가 있습니다.

또한 낮에도 화장실을 자주 간다면 과민성방광도 의심 해 보아야 합니다.

야간동안 2회라면 수면의 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야간에 배뇨시 양을 측정 해 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적은 양으로 자주 가고 낮에는 괜찮다면 수면장애를 의미합니다.

적은양으로 자주 가고 낮에도 그렇다면 과민성방광이나 방광염등을 의심합니다.

야간에 많이 만들어지는 경우라면 수분섭취를 줄이고 미니린등의 약물을 사용 하기도 합니다.

우선은 배뇨일지를 한번 작성 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1. 08. 3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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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과민성 방광이나 방광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증상 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우며, 증상이 있는 만큼 상태 파악을 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2021. 08. 3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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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오****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요실금, 빈뇨, 야간뇨, 급박뇨 등의 소변볼때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은 주로 나이가 들면서 생깁니다. 남성의 경우엔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서 증상이 생기고, 여성의 경우에는 요도의 괄약근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해당증상은 약물치료로 1차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그래도 조절이 안될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비뇨기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2021. 09. 0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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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 한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침도 중에 수면 중에 계신다면 이것은 정말 방광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심리적인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상태가 지속되면 가까운 소아과에서 진료를 보고 약을 드시고 권해드립니다

        2021. 09. 0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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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빈뇨 및 야간뇨는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깨는 것을 말합니다.

          원인

          -방광의 염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며, 전립선 비대증이나 요도협착증 등에 의해 하부 요로가 폐색된 경우에서도 나타납니다. 드문 원인으로는 방광 결핵이나 방사선 치료에 의한 방광염, 간질성 방광염 등 만성 염증으로 방광이 섬유화된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

          -배뇨 횟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절박뇨(강하고 급작스런 요의)가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뇨 후 잔뇨감이나 동통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

          -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가 있습니다. 행동치료, 약물치료, 신경자극치료가 주로 이용되며 증상이 심하거나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선택되기도 합니다. 빈뇨에 대한 약물치료는 항콜린제나 베타항진제가 도움이 됩니다. 야간뇨는 항이뇨 호르몬이 치료에 이용됩니다.

          생활요법

          1. 야간 수분 섭취제한

          2. 카페인 섭취 제한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1. 09. 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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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플라인치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추정 가능한 질환 : 전립선염


            전립선염의 원인 :

            (1) 요로계 감염시 세균이 요도를 통해 직접 감염

            (2) 전립선액의 배설장애, 전립선 내로의 요 역류

            (3) 바이러스. 원충류의 감염과 자가면역, 정신적 요인(스트레스, 피로)

            전립선염의 증상 :

            (1) 회음부의 불쾌감, 심한 작열감, 압박감, 통증

            (2) 전신 무력감, 피로, 빈뇨, 배뇨곤란, 잔뇨감, 야간뇨

            (3) 이상 분비물, 발기부전, 조루, 팔다리 저림, 허리통증

            전립선염의 치료방법 :

            (1)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 투여

            (2) 항생제가 안될 경우 트리코모나스균에 효과적인 메트로니다졸과 항진균제 사용

            (3) 요도 내부의 압력을 감소시키고 전립선관내로 소변이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알파차단제 투약

            2021. 09. 0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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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주 요의를 느끼시거나, 잔뇨감이 있으시면,

              전립선염이나 요도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원인

              박테리아 감염, 혈류 박테리아로 인해 발생하며,

              만성 전립선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요도계 감염시 세균이

              요도를 통해 직접 감염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전립선염 증후군의 증산은 소변을 자주보는 빈뇨, 잔뇨감,

              가는 소변줄기, 배뇨통, 농뇨, 피오줌등의 비뇨기계 장애 입니다.

              하복통, 요통, 관절통, 고환통증, 성욕감퇴, 신경쇠약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치료

              비뇨기과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통 항생제 처방을 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세균성 전립선염 두가지로 구분되며,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를 투입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트리코모나스균에 효과적인 메트로니다졸과 항진균제를 사용합니다.

              알파차단제를 함께 투약하면 증상완화와 재발을 낮출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2021. 09. 0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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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치과/진료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전립선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 음주, 과로, 스트레스, 오래 앉아있는 습관등의 반복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

                주로 거론되고 있는 3가지 원인은

                첫째 세균의 감염,

                둘째 전립선 주위 정맥순환 장애,

                셋째 전립선 괄약근 이상에 의한 요역류 등이 있습니다.


                증상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오한이 나면서 열이 올라가고, 배뇨시매우 따가운 증상,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볼 때 아프고, 보고 나서 남아 있는 느낌, 소변량이 적고, 줄기도 약해집니다.

                회음부, 고환, 성기의 끝, 허리이하의 치골, 방광부위, 골반 여러 부위에 통증과 불쾌감을 느낍니다.

                 만성 전립선염 환자 60%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전립선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첫째 급성세균성 전립선염 - 급성기에는 입원해서 치료하는 것 이 원칙이며, 주사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급성기가 지나면 먹는 약을 4주 정도 계속 복용합니다.

                둘째 만성세균성 전립선염 - 박트림과 퀴놀로계 항생제를 8주간 투여합니다.

                셋째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 항생제 주기적인 전립선 마사지 알파차단제,

                진통제, 근육이완제, 물리치료, 전기자극치료, 수술적 방법등이 있습니다.

                2021. 09. 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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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의 원인들

                  직장내의 균들이 직장으로부터 직접 전파 및 림프관을 통한 감염이나 요도를 통한 감염, 요도 카테터와 연관된 감염, 성관계로 인한 전염, 혈행성 전염등이 있는데 요도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소변을 오래 참아서 방광과 요도내의 압력이 올라가서 요도에서 전립선 내부로 소변이 역류되어 화학적 전립선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염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가장 흔한 것은 회음부의 불쾌감으로 가벼운 불쾌감에서 심한  작열감과 압박감, 통증등이 나타납니다.

                  전신 무력감, 피로, 빈뇨, 배뇨곤란, 긴박뇨, 잔뇨감, 야간뇨, 요도구끝의 통증이나 불쾌감, 사정시의 통증이나

                  이상분비물, 발기부전이나 조루등이 나타납니다.


                  치료

                  전기자극치료 및 바이오 피드백 치료는 통증을 완화하고,외요도 괄약근을 이완 시킵니다.

                  방광경부 및 전립선 요도의 강직으로 인한 기능적 폐쇄가 있는 경우는 교감신경 차단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음주, 흡연을 피하고 좌욕이나 반신욕 등은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2021. 09. 0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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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전에 물을 마시는 습관을 먼저 고치시기 바랍니다.

                    비뇨기과와 신장내과 방문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09. 0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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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날 물을 많이 마시거나 자기 전에 물을 마시는 습관이 있을 경우에 자는도중에 화장실에 갈수 있습니다.

                      일단 자기 2시간 전에는 물을 안마시도록 노력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숙면을 취할수 있도록 노력해 보시는것이 좋아요.

                      2021. 09. 0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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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 방광(overactive bladder, OAB)이란 요로 감염 등 다른 명확한 원인이 없는 상태에서 요절박(절박뇨, 강하고 갑작스럽게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나타나며 주간 빈뇨와 야간뇨를 흔하게 동반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방광은 우리 몸에서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상적인 방광은 소변이 300~400cc 정도 찰 때까지 압력이 증가하지 않은 채 풍선처럼 늘어납니다. 그러다가 요의(소변을 보고 싶다는 느낌)가 들면 외요도 괄약근이 열리고 배뇨근이 수축하여 소변을 배출한 뒤 다시 제 모양으로 돌아옵니다.

                         

                        과민성 방광은 절박성 요실금의 동반 여부에 따라 절박성 요실금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OAB dry)와 절박성 요실금을 동반하는 경우(OAB wet)로 나누어집니다.

                         

                        과민성 방광은 대부분 특별한 원인이 없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남성과 여성의 발생 빈도는 유사합니다. 

                        과민성 방광의 주된 증상은 갑작스럽게 요의를 느끼는 요절박(절박뇨)입니다. 요의를 참을 수 없어 화장실에 도착하기 전에 소변을 지리는 절박성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간 빈뇨, 야간뇨가 흔하게 동반됩니다.

                        과민성 방광은 환자의 임상 증상에 근거하여 진단합니다. 병력 청취를 통해 임상 증상을 파악하고, 소변 검사를 통해 요로 감염을 배제합니다.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하여 배뇨일지나 과민성 방광 증상 설문지를 작성합니다. 안전하게 치료를 시작, 지속하기 위해 배뇨 후 잔뇨량을 측정합니다. 때때로 요속 검사나 요역동학 검사를 추가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과민성 방광의 치료 방법은 크게 행동 치료, 약물 치료, 수술 치료로 나누어집니다. 

                        행동 치료로는 수분 섭취량을 조절하고 소변을 참았다가 모아 보는 방광 훈련을 시행합니다. 이러한 행동 치료를 바탕으로, 항콜린제, 베타3수용체 작용제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이렇게 행동 치료와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 상당수의 환자들이 원활하게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 치료의 효과가 부족한 일부 환자의 경우 방광 내 보툴리누스독소 주입술, 천수신경 조정술, 방광 용적 확대술 등의 수술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9. 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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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정형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증상으로 인해 불편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취침천 수분섭취가 과다하지 않은상태에서 갑자기 소변의 양 및 빈도가 증가한다면 이는 방광 또는 남성의 경우 전립선 등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뇨기과 또는 신장내과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취침직전에는 수분의 섭취를 제한하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9. 0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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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전립선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전립선액의 배설장애, 전립선내로의 요역류, 치질이나 대장염과

                            같은 염증이 림프관을 통해 전염되며 대표적인 원인균은 장내

                            세균, 장구균, 임질균, 류레아플라즈마, 클라미디아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증상

                            회음, 허리, 음경, 고환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다급하고 자주 배뇨해야 할 필요를 느끼며, 배뇨로 인해 통증이나 작열감이 발생합니다.

                            또한 통증으로 인해 발기나 사정이 어렵거나 고통스럽습니다.


                            전립선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세균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하고, 감염이 없을 경우 전립선 마사지, 좌욕, 생체피드백, 약물 절차와 같은 증상 완화 치료를 합니다.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치료는 최소 30일간 전립선 조직에 침투할 수 있는

                            항생제(설파메톡사졸)를 6주간 복용 치료합니다.

                            2021. 09. 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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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전립선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전립선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50세 이하의 청, 장년층에서 흔히 볼수 있는 전립선 질환으로 

                              세균성 전립선염은 대개 대장균이 요도로부터 상행 감염을 일으키거나 전립선으로 역류 할 때 발생, 원인균으로 대장균,

                              대변연쇄구균, 그람양성균등이 있습니다.

                              기능성 또는 해부학적 배뇨장애, 신경근, 신경학적 이상, 골반부위손상, 자가면역질환,

                              스 트레스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전립선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크게 통증, 배뇨증상, 성기능장애 세가지로 구분하고.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특히 회음부, 고환, 음경, 골반부위 통증이 특징적 증상입니다.

                              배뇨증상으로는 빈뇨가 흔하고, 배뇨통, 배뇨 시 요도불쾌감을 호소합니다.

                              성기능관련 증상은 성욕감퇴, 발기능 감소, 사정통, 조기사정등이 있습니다.



                              치료법

                              항생제, 항콜린제, 알파차단제, 진통소염제, 골격근이완제등을이용한 약물치료와 전립선 마사지와 온열치료, 바이오피드백등이 있습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균이 명확치 않고 원인이 다양해 치료가 어렵고 재발 확률도 높습니다.

                              전립선에 압박을 주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것과 오래 앉아 있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2021. 09. 0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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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20대라면 아직 전립선에 문제가 생길 나이는 아니라 보이네요. 야간에 소변으로 인해 한번정도 깨는 것은 정상적으로 봅니다만 자주 깨고 수면에 방해가 된다면 비뇨기과에 가셔서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저녁 늦게 수분섭취를 줄이고 특히 카페인이나 알코올 섭취는 피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021. 08. 3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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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듬직****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요도가 길어 밤에 요의를 느끼고 꺠는 일이 드뭅니다. 방광염의 증상이고 신우신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내과 진료 후 항생제 복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잦은 방광염은 신우신염의 가능성을 높이고 신우신염의 경우 신장의 염증이기 떄문에 신장에 흉터를 남기게 됩니다. 신우신염의 대표적인 증상중의 하나가 옆구리를 움직이거나 주먹으로 둔하게 두드렸을떄 울리듯이 느껴지는 통증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면 기저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021. 08. 3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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