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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나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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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수영장을가자는 아이들, 마법에걸린 엄마

이런경우엔 어떻게 현명한 방법으로 대처를 해야할까요?

아이들은 수영장을 가자꼬 떼를 쓰는와중, 마법에 걸려버린 엄마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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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떼를 쓰더라도 '엄마가 지금 몸이 좋지 않아서 수영장에 갈 수가 없어'라고 솔직하게 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황이 여의치가 않는데 무작정 갈 수 없으니 말입니다.

    만약 믿고 맡길 수 있는 다른 성인이 있다면 대안을 세워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 대화를 해서 다음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계획을 세워보는거죠.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수영장에 가기를 원한다면 마법에 걸려 못가는 엄마 대신 아빠하고 수영장에 가서 놀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 아빠하고 같이 하는 시간들이 적기 때문에 주말이라도 아빠하고 아이들과의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하는것은 아빠와의 유대감을 강화시키고 사회성발달이나 정서적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아빠하고 수영장에 가서 신나게 놀게 보내시는것도 좋은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엄마가 마법에 걸려 아이를 수영에 데리고 가지 못한다 라고 한다면 엄마가 몸이 아프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수영장에 데리고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엄마가 몸이 조금 낫으면 그때 수영장에 데리고 가겠다 라는 약속을 해주시고, 그 약속을 지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그럴때는 몸이 좋지 않다고 하고 아이들에게 조심히 수영을 하라고 말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꼭 가야한다면 아빠와 가족들이 가서 아빠랑 놀고 엄마는 밖에서 사진 찍어주는 정도

    아니면 탬포를 착용하고 들어가는거고요. 아니면 아이에게 이야기를 하는거죠.

    엄마는 수영을 할 수 없는데 우리 다른데 키즈카페같은곳을 가는게

    어떨까 하고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런 경우에 부모님의 몸이 많이 아프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수영장에 가기에 곤란한 상황임을 설명해주셔야 됩니다. 너무 머리아프게 생각하지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수영장을 가자고 떼써도 저는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신 엄마가 컨디션이 안좋아 물놀이는 못한다고 짧은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놀이 대신 집에서나 실 외에서 할 수 있는 키즈카페나 욕실놀이 등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엄마도 해결 방법이 없으니

    물에 들어갈 수 없다고 아이에게 선의에 거짓말을

    해야겠죠 엄마 아파서 못 들어 간다고 말씀 하세요

    다음에는 엄마가 더 신나게 놀아 주겠다고 하세요

    아이들만 물에 들어가서 놀아야죠

    아이들 걱정이 되시면 집에 욕조에 물 받아 놓아

    놀아야죠

  • 안녕하세요.

    그날은 최대한 쉬시는게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가야 될때는 남편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아니면 아이 친구들을 데리고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