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정형외과의원 근무 괜찮을까요?
병원 자체는 복지도 괜찮고 해서 좋다고 하는데 태움이 약간 있다고 하더라고요 어느 병원이나 태움이 아얘 없는건 아닌 것 같긴 하겠지만 병원에서 젊은 사람이 한명이라 젊은 사람 괜찮은 분 있으면 데리고 와봐라 그런식으로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약간 끼리끼리 근무하는 분위기 그런건지 자세한건 근무자 한테 물어봐야 하겠지만요
전에 한번 공고 나서 이력서 넣었던 곳인데 이력서 열람만 하고 안 뽑더라고요 그래서 좀 걱정인데 제가 원무로 병원 근무 1년 정도랑 간조로 2개월 정도 근무 하긴 했어서 간조 경력은 없는 걸로 한다고 해도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송진아 간호조무사입니다.
복지는 좋지만 태움이 조금이라도 있다는 말이 나온 곳이면 실제로는 분위기 스트레스가 꽤 있을 가능성이높아요
특히 젊은 사람 데리고와라 라는 말은 끼리끼리 문화가 있다는 신호라 적응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힘들 수 있어요
간조 경력이 짧아도 친절하게 교육하는 곳이면 괜찮지만 한번 알려주고 바로 시키는 스타일이라면 초반 부담이 큽니다.
면접에서 교육 방식, 실제 업무 분위기, 퇴사율을 꼭 확인해보고 버틸 수 있는지 기준으로 판단하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간호조무사입니다.
동네 정형외과에 근무를 하기 전 과연
내가 일하는 것에 대한 적성이 맞을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정형외과에서 어떠한 업무를 하는지도 정확한 파악이 필요로 합니다.
또한 가정에서의 거리, 병원 분위기, 폐의 등을 잘 알아보고 선택 및 결정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안 간호조무사입니다.
정형외과의원급 간호조무사 입사로 가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일단 취업을 해봐야 분위기를 알수 있지만 작은 의원이면 원무 접수도 봐야 하기 때문에 신입분들 입장에서 간호와 원무 둘다 배우기는 어렵지만 질문자님 같은 경우는 원무는 쉽게 할수 있고 간호도 2개월정도 배웠으니 다른 사람들 보다 빠르게 적응 할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 좋은 결과 있을것이라 생각 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간호조무사입니다.
동네 병원에 복지도 괜찮은 곳이 있으면 취업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병원은 아무래도 환자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태움이 없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료기관의 적당한 태움은 의료사고와 자신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 니다. 그리고 근무하는 직원에게 주변 사람을 추천받는 경우에는 비슷한 성격과 성향을 가지고 있고 믿고 함께 근무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의 추천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동네병원이라면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