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아이가 주변사람들한테 관심이 없어졌어요
원래 말하기를 아주 좋아해서, 모든 가족들에게 말을 멈추지도 않고 해왔어요.. 하물며 길에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막 말을 걸고 했는데,,
얼마전부터 가족들한테도 관심이 없어졌는지 말도 잘 안하고.. 원래 이 나이때쯤부터 주변에 관심이 없어지는 시기인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무엇을 집중하고 있는지
아니면 다른 것에 관심이 생겼는지 여부를 체크해보세요.
말하기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과도 잘 어울렸다면 특이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시시각각 변하기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갑작스럽게 무언가 변화를 한다면 어떤한 이유가 있을수있습니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아이에게 물어보는것이 좋습니다.
또는 아이가 갑자기 변화한 상황에 어떤 경험을 했는지 힘들었던것이나 스트레스 상황이 없는지 체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커가면서 환경에 따라 계속 바뀝니다.
부모하고 애착을 잘 형성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내향.외향 할것없이 주변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데 오히려 부모가 불안해하고 아이를 바꾸려고 하는 부모님의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는 경우가 있어요
부모님은 평소에 아이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아이가 표현하지 않아도 아이의 감정과 의도까지 파악해야 합니다.
'왜 그랬어?' 가 아니라 '무엇이 하고 싶었니?' 라고 아이의 감정과 의도를 파악해야 합니다.
왜 그랬어? 는 아이에게 변명을 유발하고 아이를 믿지 못한다 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무엇이 하고 싶었니? 란 말을 들은 아이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우리 엄마, 아빠는 나의 마음을 알아준다고 느낄 겁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자기 주장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칭찬할 때 구체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내성적인 아이들이 발표를 싫어하고 표현이 적은 것을 두고 사회성이 없다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오히려 남의 말을 더 경청할 줄 아는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기 표현을 할 수 있게 가르치면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갑자기 낯가림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기에 아이와 대화를 해보셔야겠습니다.
말도 많고 사회성이 풍부한 아이가 갑자기 낯가림이 생겼다면 아이에게 심적변화가 있는 상황일 것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해보시고 아이가 소극적인 성격으로 변화하게 된 원인을 소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이른나이로 보여지는데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보세요. 아이가 심리적으로 다운되어 있을 수 있으니 대화를 통해
아이의 심리상태를 파악하시는 것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활발했던 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말수가 없고 주변에 관심이 없다면 아이의 컨디션을 체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시시각각으로 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시고
아이가 왜 그런지 한번 물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