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힐국은행이 벌써 열두번째 기준금리를 동결하였다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우리나라 경제에서 한국은행이 해마다 하는 기준금리 인상여부에 따라서 경제가 받는 충격이 심하다고 들은것 같아요. 그럼 한국은행이 벌써 열두번째 기준금리를 동결하였다고 하던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12번 연속 동결하는 동안 물가상승률은 둔화하면서 실질 기준금리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시다. 향후 물가 둔화세가 지속되면 실질 기준금리는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물가 측면에서는 한은의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한은 금통위원들은 물가 상승률 둔화 추세의 지속 여부를 좀 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동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과의 금리차이가 오히려 역전된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선제적으로 인하했다가는
외환시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미국의 금리를 인하하기 전까지는 지속적으로 금리를 동결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에서 한국은행이 한국정부로부터는 확실히 독립된거 같은데 아직 미국연준으로부터는 독립하지 못한거 같다는 얘기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미국이 오랫동안 고금리를 유지하고 있어 우리나라 또한 금리인상 후 계속해서 금리를 동결하고 있고 올해 9월 미국이 첫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데 미국이 금리인하를 시작하면 우리나라도 금리인하에 나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물가상승률은 높은편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에 따르면 연간 약 3.0%입니다. 이는 2024년 6월에 관찰된 3.3%에서 약간 감소한 수치입니다. 미국처럼 금리를 고금리로 유지하여 물가를 잡으려고 하나, 부유층들이 마구 써대는 것은 잡을수가 없겠네요, 멀쩡한 저소득층만 어려워질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커지긴 했지만, 미국과의 금리 격차가 사상 최대인 2%포인트로 벌어진 상황에서 한국이 미국보다 먼저 내릴 이유는 없다는게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입니다.
물론 물가 상승세가 둔화됐지만 가계부채와 집값, 환율 등을 고려해 통화 긴축 기조를 유지했으나 조만간 금리를 내리긴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의 동결이유는 기본적으로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은은 선제적인 금리인하 혹은 인상보다는 미국의 스탠스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에 올해 안에 연준에서 금리 인하를 발표한다면 우리나라도 따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는 물가만 보면 슬슬 금리를 내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미국의 의미가 금리와 격차가 중요합니다.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미국이 9월에 금리를 내리면 우리나라가 10월에 금리을 내릴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에서 한국은행이 열 두번째로 기준 금리를 동결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은행이 계속해서 기준 금리를 3.50퍼센트에서 올리지도 내리지도 않고 있는 것은
일단 더 올리면 가계 부채로 인해서 고통 받는 이들의 고통이 추가되는 것이고
더 내리면 물가등이 더 오를 수 있기에 이도 저도 못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제 물가상승률이 둔화되고 있고, 향후 추가 둔화가 예상됨에 따라 높여 놓은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고 한국은행 총재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다만, 현재 수도권 중심 집값 상승으로 가계부채가 크게 늘어나고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 불확실성에 금리차 확대 우려가 있어 환율 상승이 부담이 되는 상황입니다.
해당 사항들이 정리되면 곧 기준금리 인하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열두 번째 동결한 이유로 물가가 안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금리를 인상하지 않고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을 막기 위해 금리 인상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계부채가 매우 높은 수준이라 금리를 올리면 가계의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