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연락이 없던 친구의 결혼식 가야할까요
예전엔 친했지만 3년동안 거의 카톡도 없고, 연락도 없던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청첩장을 보냈더라구요. 그동안 소식이 뜸하고
만나지를 못했는데 결혼식을 가야할까요? 아니면 축하금을
보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님의 입장이라면 절대 가지않을것같습니다.
3년이라면 꽤나 긴시간입니다.
그동안 교류가 없는 사이라면 청첩장 주는것도 민망할것같은데 대단한 친구네요.
단, 실제로 만나서 청첩장을 받았다면 돈은 보낼것같습니다.
결국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3년전에 얼마나 친분이 있었는지 따라 다르게 해석하면 됩니다. 앞으로 계속 볼 사이면 당연히 결혼식장 찾아가서 축하를 해 주는 것이고 또 연락이 없을 거 같으면 축의금 정도는 보내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몇년간 연락이 없어도 반가운 친구라면 식장이 멀지 않다면 다녀올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이 된다는건 그닥 반갑지 않은거겠죠
예전에 친했지만 사정에 따라서는 연락이 뜸할 수도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청첩장을 받았다면 다시 연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은 가고 그렇지 않을때는 가지마세요
이럴때 정말 난감한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앞으로 계속 볼수 있는 친구인지 먼저 생각합니다 앞으로 가끔이라도 연락한다면 축의금만 보내세요
작성자님 마음가는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친구에게 몇 년만에 연락하며 청첩만 보냈다는 것이 조금 아쉬운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과 밥 한끼 하면서, 혹은 차 한잔 마시면서 청첩장을 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기는 하네요.
소식이 드문 것은 사실이나 연락이 끊긴건 아니니 질문자님의 판단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방문하여 친구의 안부를 확인하거나 관계 개선을 도모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이제는 친분이 사라졌다고 판단하고 거리를 유지하고자 한다면 축하금만 전달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예전에 친한친구였다면 가서얼굴보고 식사하고 축하해주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나쁜사이가 아니라면 갔다오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요것도 케바케인 것 같은데요.
본인 마음 가는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새롭게 다시 친구와의 정을 쌓을 수도 있구요.
아니면 인연을 정리하셔도 좋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친구와 다시 연락하며 친하게 지낼지,아니면 계속 연락없이 지낼지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 다시연락하며 친하게 지낼 마음이 있다면 결혼식을 가는것이 좋겠지만 앞으로도 연락할 마음이 없으시다면 안가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3년동안 연락이 왜 없었는지 생각을 해 보고요. 또한 앞으로 관계를 지속할지를 고려하여 결혼식 참석과 축의금을 내는 것을 판단했으면 좋겠습니다.
그전 관계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3년전까지 친하게 지냈다고 생각하신다면 가는게 좋고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축의금만 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질문해주신 3년간 연락이 없던 친구의 결혼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앞으로 이 친구분과 연락을 취하면서 살것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결정하시면 될 것입니다.
더 볼 일이 없을 것 같으면 가지 않고 보내지 않으셔도 되지만
다시 만나야 할 것이라면 최소한도 표시 정도만이라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예전에 친하게 지냈다면 그래도 친구라고 청첩장을 보내왔는데 직접 가지는 못하더라도 축의금만 보내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시간이 된다면 결혼을 핑계로 다시 만나서 친하게 지내면 될 것 같습니다.
3년 간 연락이 오가지 않다가 결혼식 때문에만 연락한 친구라면 굳이 갈 필요도 축의도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도 들지만, 앞으로 다시 연락을 하고 지내실 것 같다면 결혼식에 기쁜 마음으로 참석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