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이 수입보다 많을 때 나라는 부도가 나는게 맞나요?
나라의 지출이 수입보다 많게 될 떄 부르는 것을 재정 적자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재정적자가 발생한다면 이게 몇년정도 유지되어야 IMF가 발생하게 되는 것인가요.
현재 상황이 안좋다고 해서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의 지출이 수입보다 많을 때 발생하는 재정적자는 지속적으로 쌓일 경우 국가의 신용도를 저하시켜 부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IMF 구제금융은 특정한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지속적인 재정적자와 높은 국가 부채가 이어질 때 외부 지원이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각국의 경제 상황, 정책 대응 및 외부 요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재정적자가 몇 년간 지속된다고 해서 반드시 IMF에 의존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출이 수입보다 많더라도 상환능력이 있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것이 지속된다면 한번쯤 지출과 수입을 점검 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결과적으로 지출과 수입을 비교했을때 수입이 더 많은 것이 자산이 쌓이는 것이니까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지출이 수입보다 많을 때 나라는 부도가 나는 것이 맞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출이 수입보다 많을 때는 분명 나라의 경제가 어려울 순 있지만
그렇다고 바로 부도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꼭 재정적자가 나타났다고(몇 년 간) 해서 무조건 국가부도가 발생하는 것은 아닌데요.
국가 부도의 원인은 복합적인데, 국가의 채무 부담, 통화 가치 하락, 정부 지출 증가, 재정 적자, 경제 성장률 감소 등이 국가부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출이 수입보다 많은 재정적자는 국가 부도로 직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재정적자는 국가가 일정 기간 동안 돈을 더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경기 부양이나 위기 대응을 위해 의도적으로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IMF 구제 금융은 단순히 재정적자 규모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 경제의 전반적인 상황, 부채 규모, 국제 신뢰도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재정적자가 발생했다고 해서 곧바로 IMF 구제 금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정부의 정책 대응과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지속되는 재정적자는 국가 경제에 부담을 주고, 투자 심리를 위축시켜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출이 수입보다 많다고 무조건 부도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계쏙하여 재정적자를 보이고 있는 등 하나
국가부도가 나진 않습니다.
이것은 여러 상황에 따라서 다른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imf를 겪으면서 엄청나게 외환을 보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국가 신용도와도 관련이 있는데요 2021년 10월까지 최대치를 우리는 가지고 있었고 현 정부가 들어오면서 계속해서 깎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 때문에 국가적인 문제가 많다고 얘기를 하는 거지 게다가 세수가 떨어지게 되는데도 대책이 없습니다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나라의 지출이 수입보다 많을 때 이를 '재정 적자'라고 부릅니다. 재정 적자가 지속되면 나라는 부채를 통해 부족한 자금을 충당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오랫동안 반복되면 부채가 지나치게 쌓이게 됩니다.
부채가 지나치게 많아져 갚지 못할 위험이 커지면 외환위기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이를 사람들이 'IMF 사태'와 같은 경제 위기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모든 재정 적자가 위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나라의 경제구조와 외환보유고, 국제 신뢰도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르게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재정적자가 예산대비 100%, 아니 300% 이더라도 현금 유보 및 기존 자산이 많다면 부도는 나지 않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재정적자율이 높으면서 반대로 안전한 나라가 미국입니다.
지출이 수입보다 많을 때 발생하는 현상이 재정 적자이며 장기적으로 국가의 부도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정 적자 자체가 곧 부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나라가 일정 기간 동안 재정 적자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IMF의 개입 여부는 단순히 재정 적자가 몇 년 지속되느냐에 따라 결정되지 않습니다.
IMF는 국가의 경제가 심각하게 불안정하거나 외환 보유고가 급격히 줄어들 때 개입합니다.
경제 성장률 둔화, 외환 위기, 높은 국가 부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 지원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출이 수입보다 많아도 국가가 부도가 나는건 전혀 아닙니다
정부는 재정정책을 펼칠때 세수로는 부족하니 국고채권을 발행해서 부족한 자금을 충당하죠
그게 대부분 국내 기관투자자 수요로 국고채권은 항상 발행이 잘 되고 있습니다 기관투자자 국내 경제가 파산위기라 안사면 중앙은행에서 매입을 하면 됩니다 중앙은행을 매입하는 단계로 가면 사실상 화폐를 찍어서 산거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중앙은행에서 받은 돈으로 국가는 재정정책을 펼치니 시중에 통화량 증가로 인한 물가상승은 필수 입니다
미국이나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다들 비슷하게 이렇게 재정정책을 펼칩니다
국가가 IMF 때 처럼 위기상황으로 가는건 외환보유고가 줄었을때가 문제인건데요 우리나라가 환율방어를 위해서 달러 조달을 위해 해외에서 발행하는게 외평채라고 있습니다 이건 해외에서 달러를 조달하는거라 국가 위기라서 달러보유고가 적으면 이게 진짜 위기인데요 요즘 우리나라 외환보유고나 경제력 봐서는 위기가 올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재정 적자가 발생한다고 해서 반드시 IMF와 같은 국제 금융 지원이 필요해지는 상황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IMF 구제금융은 국가가 심각한 경제 위기에 처하고, 외환보유액이 고갈되거나 외환 시장의 불안정이 심화되어 국제 사회로부터의 지원이 필요할 때 발생합니다.
재정 적자가 몇 년간 지속된다고 바로 IMF 위기가 오는 것은 아니며,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해야 합니다.
외환보유액 고갈: 국가가 외환이 부족하여 대외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는 경우.
국가 신용도 하락: 재정 적자가 지속되고 신용도가 하락하면서 국제 자본 시장에서 차입이 어려워질 때.
경상수지 적자: 국가가 지속적으로 수입이 수출보다 많아 외환이 계속 유출될 경우.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재정 적자는 나라의 지출이 수입보다 많을 때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재정 적자가 있다고 해서 바로 부도가 나거나 IMF 사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재정 적자는 국가가 채권 발행이나 세금 조정 등을 통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IMF 위기와 같은 상황은 주로 외환 부족이나 국가 신용도 하락과 같이 경제 전반에 걸친 문제가 복합적으로 발생할 때 일어납니다. 재정 적자가 몇 년간 지속된다고 해도 국가가 이를 관리할 수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외부 신용평가나 경제적 불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정 적자가 발생한다고 무조건 IMF 같은 위기가 오는 것은 아니며, 중요한 것은 정부의 적절한 관리와 대응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