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금리와 금의 관계를 모르겠어요

금을 사고싶은데 어떨때 사야되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

인플레이션과 금리와 금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설명을 들어도 잘 모르겠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화폐 가치가 떨어져 실물 자산인 금값이 오르는 경향이 있지만 금리가 상승하면 이자가 없는 금의 매력도가 낮아져 금값이 하락할 수 있으므로 보통 인플레이션 우려가 크고 금리가 낮아지는 시기에 금을 매수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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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인플레이션이 심할수록 강합니다.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 실물 자산인 금이 상대적으로 가치를 유지하기 때문에 물가가 오를 때 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납니다. 금리와는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예금, 국채 같은 안전자산이 이자를 주는 반면 금은 이자가 없어 상대적으로 매력이 줄어 금값이 내려갑니다. 반대로 금리가 내리면 금이 매력적인 자산이 됩니다. 즉 인플레이션은 높고 금리는 낮을 때 금 매수 타이밍이 좋습니다. 지금처럼 고유가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는 시기에 금에 관심 갖는 것은 합리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해당 관련해서 직관적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금은 몇천년이 넘는 역사동안 화폐를 대체하는 귀금속이었으며 근세시대에는 금은본위제가 자리를 잡았으며 이로 인해서 달러이전에 파운드가 기축통화시절에도 1파운드당 금 몇온스이런형태로 가격이 유지되었으며 이후 세계대전이후에는 달러가 금본위제로서 1달러당 금 몇온스이런 형태로 페깅되어 자리를 잡았습니다.

    즉 달러의 종이발권을 미국이 이에 상응하여 금을 준비금으로 보유하면서 달러를 신뢰했던것이었습니다. 즉 이때는 달러의 가격와 금의 가격이 사실상 일정하게 유지되었다는 말이며 이후 본격적으로 금의 가격이 상승했던 시기는 1971년 당시 미국이 더이상 금본위제를 포기하였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달러의 유동성으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즉 사실상 금의 연동제를 포기함으로써 달러의 신뢰성이 붕괴되었고 이러면서 보유한 금만큼 달러의 공급을 늘려왔는데 사실상 금보유량에 상관없이 급격하게 달러를 늘림으로써 달러의 가치가 감소하게 되고 사실상 금의가격이 상승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달러가치의 감소는 다른 자산의 가격이 올라간다는 말이며 이렇게 통화의 가치감소를 인플레이션이라고 하며 ( 통화가 팽창한다는 의미입니다. ) 이를 달리 해석하면 자산의 가격상승 물가의 상승으로 발생한것입니다.

    즉 달러가치의 감소와 유통량이 크게 늘어난다는것은 금의 가격의 상승을 의미한다는 말이며 금리가 인하를 해서 시중의 유동성이 크게 증가하면 금의 가격이 올라가게 될것이며, 또한 시중의 유동성이 크게 풀리면서 달러의 가치 감소로 장기 시장금리가 급등하게 될경우에도 금의 가격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만 달러의 신뢰성이 훼손되지 않으면서 그리고 시중의 유동성이 크게 풀리지 않으면서도 금리가 점진적으로 상승하게 되면 이는 반대로 달러인덱스가 상승하게 될 수 있고 이경우에는 금의 가격이 하락으로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즉 금의 가격은 본질은 달러의 유동성 증가와, 달러의 신뢰성과 밀접한 연관이있다는 점을 직시하시면 되고 달러유동성과 달러의 신뢰성에 영향을 주는요소가 금리나 혹은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미국의 재정정책이나 재정적자비율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금의 가격에 영향을 주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 물가가 오르면서 돈 가치가 떨어져서 사람들은 돈 대신 금 같은 안전 자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요. 금은 예전부터 인플레이션을 헤지하는 수단으로 알려져 있어서, 물가가 오를 때 금값이 오르는 경향이 있답니다. 반면 금리는 돈을 빌릴 때 드는 비용인데, 금리가 높으면 은행 예금이나 채권 같은 안전 자산 수익률이 올라가서 굳이 금에 투자할 필요성이 줄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