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주신 사진들을 보면 에어컨 배관이 천장과 벽쪽으로 지나가고 있고 배수 라인 쪽에 불방울이 맺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문제는 에어컨에서 나오는 응축수가 제대로 배수되지 못해 물이 흘러내리는 상황으로 보이구요.
설치 기사가 말한 대로 배관을 잘라 노출 배관으로 화장실까지 연결하면 배수가 원활해질 수 있지만 말씀대로 화장실 문을 항상 열고 생활하다면 불편함이 너무 크죠.
기존 배수 호스 점검 및 제시공이하는 방식이 있죠.
배수 호스가 꺾이거나 기울기가 부족하면 물이 역류해 누수가 발생합니다.
배수 경사를 잡아주거나 배수 호스를 교페하면 화장실 문을 열지 않고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벽이나 몰딩 일부를 열어야 하기에 기사나 집주인이 꺼리는 것일테구요.
배수 경사가 확보되지 않은 구조라면 배수펌프를 설치해 물을 강제로 끌어올려 배출할 수 있습니다.
설치 비용이 추가되기에 역시 꺼리는 것이구요.
계약기간이 얼마나 남앗는지가 관건일 듯 싶은데 주인이나 설치기사가 원하는 대로 하시고 계약 기간이 끝나면 미련없이 다른 곳으로 이사하시는 것이 현실적인 대처일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