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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과 함께
맛있는 녀석들과 함께 22.07.10

여름철 이어컨 24시간 내내 트는데 전기세 절약할 수 있는 꿀팁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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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뉴욕이네 심리학입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에어컨이 잠시라도 꺼져있으면 못 살죠....

    전기세를 아낄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처음에 터보로 틀고 점진적으로 강도를 낮추는 겁니다.

    그러면 시원한 온도도 유지가 잘 되고 전기세도 아낄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화사한잉어13입니다.

    염의 무더위는 연일 사람들을 지치게 만드는데요. 이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은 버스가 에어컨으로 보이고 전철이 에어컨으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폭염에 선풍기와 에어컨은 마치 우리의 생명줄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연일 사상 최고 수준의 폭염이 계속되면서 가정에서도 에어컨 사용빈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더위에 온종일 에어컨을 켜고 있자니 전기 요금이 걱정되고, 에어컨을 끄고 있자니 너무 더워서 견딜 수가 없다면? 전기 요금 걱정 없이 시원하게 여름을 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봐야겠죠. 오늘은 이처럼 더위에도 지쳤는데 전기료 요금 걱정에 스트레스까지 더 받으시는 분들을 위한 정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에어컨 온도는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

    에어컨 1대의 소비전력은 선풍기 30대의 소비전력과 비슷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에어컨을 처음 작동할 때는 희망온도를 낮추고 강한 바람으로 트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정도 높은 온도 설정이라면 전기료가 덜 나오지 않을까?'라고 많이들 생각하시고 희망온도를 높여 약한 바람으로 에어컨을 가동하는데요. 이러한 방법은 실내 온도가 희망온도까지 도달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실외기가 더 많이 작동하게 되고, 결국에는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하게 됩니다. 전기료 절약 걱정에 일부러 온도를 희망 온도보다 높게, 바람을 약하게 트실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처음에는 강한 바람으로 틀어두시고 실내 온도가 어느 정도 떨어지면 26~28도 정도로 유지해주는 것이 좋겠죠~?

    실외기 위에 차양막을 설치하자!

    에어컨의 원리는 흡입되는 공기를 일정 온도가 될 때까지 냉각시키는 것입니다. 실외기로 더운 공기를 내보내고, 냉매로 실내 공기를 차갑게 만들어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는데요. 이때 실외기가 뜨거우면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죠. 실외기 위에는 햇빛을 막는 차양막을 설치하면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전기 요금이 절약됩니다. 실외기 주변에는 장애물이 없어야 하고, 먼지나 오염물질도 제거해주는 것이 좋아요.

    껐다가 켰다를 반복하지 말자!

    '지금은 시원하니 끄고, 이따 더워지면 다시 틀까? 어떻게 해야 전기 요금이 적게 나올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 한 번씩 해보셨을 거예요. 에어컨을 계속 켜두면 전기료가 배로 나올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껐다 켰다 하는 데 에너지가 더 소모돼요. 꿀팁을 하나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에어컨 실외기를 확인하면 해당 제품이 인버터형인지, 정속형인지, 혼합형인지 알아볼 수 있는데요. 인버터형 에어컨의 경우 집을 냉각시킨 후 실내 온도에 맞게 전력을 사용해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지만, 정속형 에어컨의 경우 집이 차가워져도 바람이 계속 세게 나와요. 따라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어컨이 어떤 제품인지 확인하시면 전기 요금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켜놓고 나가면 안 될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집 앞의 가까운 거리라면 에어컨을 잠깐 켜놓고 갈 수 있지만 거리가 먼 곳으로 외출하신다면! 실외기실 화재 사고 예방을 막기 위해 에어컨을 꼭 끄고 외출하시는 게 좋습니다.

    에어컨과 선풍기를 동시에!

    요즘 같은 날씨에는 에어컨을 아무리 틀어 놓아도 단시간 안에 시원해지지 않죠. 이때에 선풍기를 함께 틀어놓으면 선풍기의 날개가 회전하면서 에어컨의 차가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요.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낮추고 싶다면 에어컨 희망온도를 내리고 선풍기를 함께 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호랑이214입니다.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할 경우 하루에 2시간씩 3번해야 전기세가 절약되며

    하루 종일 튼다면 희망 온도 26도는 하루에 9시간, 24도는 5~6시간 틀어 주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에어컨 전기 요금 절약 방법

    1. 에어컨 가동할 때 강풍부터 시작하기

    처음에 에어컨을 강풍으로 틀면 희망온도에 빨리 도달하여 실외기 작동을 멈출 수 있어요.

    온도가 내려간 후에는 풍향을 약하게 설정해서 내부 온도를 유지하세요!

    2. 한번 작동하면 오래 틀어 주기

    에어컨을 켰다 껐다 하면 오히려 전력 소비량이 더 많아져요.

    전기 요금을 절약하려면 한번 틀었을 때 오래 켜두세요!

    3. 선풍기와 함께 가동하기

    에어컨을 가동할 때 날개는 위를 향하게 조정하고 선풍기를 함께 틀면

    공기가 순환되어 빨리 시원해져서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어요!

    4. 에어컨을 가동하고 방문 열어두기

    에어컨을 틀고 방문을 30분간 열어 두면 공간이 트여서

    공기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고 냉기의 흐름이 원활해서 빨리 시원해져요!

    5. 에어컨 가동 전에 필터 청소하기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냉방력이 줄어들어요.

    2주에 한 번씩 필터 사이사이에 낀 먼지를 제거해주세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https://www.korea.kr/news/visualNewsView.do?newsId=1488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