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대학생시절을 거쳐서 직장인인 지금까지
이상하게 어느 무리에서든 시기, 질투를 항상 받아요
저는 객관적으로도 절대 잘난게 없는 사람이에요
나서고 말 많은거, 주목받는것 극도로 싫어하는 타입입니다
정말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게 반복되다보니 제 얘기를 안하게되고
사람 자체가 너무 싫어요 정말로 기쁨과 슬픔은
나눌수록 누군가에게 질투와 희열을 가져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소한 일상을 공유할 사람이 없어서 외로워요
나는 일상이라고 공유한 것들이 또 시기의 대상이 될까봐
날씨얘기, 점심메뉴얘기 등을 제외한 스몰톡은
웬만하면 다 차단합니다
누가 다가와도 계속해서 경계하게되고 사람을 못믿어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를 이런 제 모습도 싫습니다
정신과나 심리상담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같은 경우 대인관계에 대해서 많이 위축된 상태로 보입니다
그와 함께 낮은 자존감의 형성이 된듯합니다.
이런부분은 가능하면 대처법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대인관계에 대해서 잘못생각하는부분이나 오해가 있는부분들을 수정하여
인지 재구조화가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와함께 자존감 향상훈련이 필요할듯합니다
이는 정신과 진료보다 심리상담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위와같은 인지적 재구조화를 통해서 관계의 모순을 줄이고
사회기술훈련을 통해서 대인관계에 실제적인 부분을 연습하다보며 점차적으로 좋아질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양재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 질문자님께서 처하신 상황을 미루어볼때 한번쯤은 상담센터에 방문하시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생각듭니다. 질문자님의 주변의 시기와 질투로 인한 것이라면 상담을 받아보시고 더좋은 상황을 받아보시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최동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네ᆢ 당연히 심리상담부터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왜요? 시기와 질투를 받는 것으로 인해 오히려 상대방들보다 내담자 본인께서 스트레스를 더 받고 계시기에 객관적이고도 전문성이 있는 상담사를 만나 터 놓고 하소연 하듯이라도 얘기를 하고나면 우선은 극도로 긴장된 생각과 마음이 진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인이나 지인의 소개로 상담사를 찾는것보다 비밀유지와 객관적 상담을 위해 전혀 연관이 없는 상담사를 찾아가시길 권해 드립니다
스스로 나 자신을 관찰하고 판단할 수 없듯이 반드시 도움이 필요하며 더 늦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누군가가 다가와도 계속 경계하고 사람을 믿지 못하겠다고 하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담과 정신과 진료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