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 인생에 대해 돌아보며 고민합니다. 인간관계나..등

요즘들어 내가 잘못 살았구나 싶을 정도로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외향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내향형이에요ㅎㅎ 눈치를 많이보고 싫은 소리를 하는 것도 듣는 것도 싫어해서 배려를 많이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인지 성격이 극과극인?! 다양한 인간관계가 형성되어있었습니다.

딱히 비밀도 없는 편이라 그냥 제 이야기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상대방들도 속 애기를 많이하고 친해진 관계들이 많았습니다.

그게 독이됬는지… 일년에 한두번 만나는 지인들이 너무… 저에게 막말을 하네요… 기분상해도 분위기 어색해질까봐 웃어넘겼는데 무례한 사람들이 점점 장난이 심해지는 것 같은?? 하…

올해ㅜ결혼합니다. 그런데 제 연애사를 얘기한것도 제 실수였던 것 같아요.. 정말 친한 지인들은 다 축하해주는데

일년에ㅜ한두번이지만 나름 친구라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막말을 하네요ㅋㅋㅋ 개랑 왜 결혼하냐고 ….

뭐 제가 싸웠을때 애기를 했던게..실수였나봐요… 그런데 본인들 연애사도 다아는데 저는 그런 이야기를 절대 하지않거든요… 제가 만만해보이나… 원래는 이런 마음이 안들었는데 저한테 막말하는거보고 , 문득 본인들 인생이나 잘살지 라는 생각이들었어요… 이렇게 관계가 정리되나봐요…이번 기회에 저를 돌아보고 좀 많이 반성했어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손절하는것도 용기인것같아요!

    어차피 결혼하고 애기 낳고 하면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관계 많이 봤어요!

    무례한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절대 웃어주지 마세요!

    그냥 아무말 없이 지긋이 2초정도 바라보고 정적을 유지해요!

    그리고 상대방이 했던 말을 부정해줘요

    농담이란 말로 무례하게 군 사람에겐 '재미없어' 라던지

    나를 위해서 라는 말로 무례를 범한 사람에게는 '글쎄 너의 말이 더 기분 상하게 하네' 라던지!

    웃어넘기면 우스운사람이 되더라고요.

    본인은 스스로가 지켜야 해요!

    그리고 나를 무시하는 느낌을 받았다면 그게 정답이에요

    날 무시하는 사람이랑 왜 아까운 시간을 보내요?

    나를 더 소중히 아끼고 내 시간을 소중히 아껴주는 사람 만나기도 바쁜 이 사회 아니겠습니까!

    존재 자체가 소중한 우리! 그런 사람은 내가 만나주지 말자구요!

    아, 그리고 결혼 축하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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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혹시나 만만해보인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헬스와 웨이트트레이닝을 해서 운동을 해서 몸을 ㅣ우세요 그러면 님에게 그누구도 막말을 못할거에요 저도 완전 멸치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때 엄청 무시많이 당했는데 헬스와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몸을 키우니 저에게 막말하는사람도 적어졌고 저에게 막말하면 제가 바로 분위기를 무겁게 잡으니까 바로 깨갱 하더라고요 ㅎㅎ 쉽게 얘기하면 남자는 힘입니다 한번 운동을 해보세요

  • 읽다 보니까 그냥 마음이 좀 짠하네요… 잘해주고 배려한 건데 그걸 편하게 막 대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건 본인 잘못이라기보다 상대가 선을 못 지킨 거죠. 너무 다 받아주지 말고, 불편하면 살짝 거리 두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어차피 결혼 앞두고 자연스럽게 정리될 사람들은 정리되더라구요.

  • 내향적이면서도 배려심 깊은 성격 덕분에 주변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으셨지만, 때로는 진심이 오해받거나 상대방이 무례하게 행동할 때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특히 연애사 같은 사적인 이야기를 공유한 뒤 그런 반응을 겪으니 더 속상하실 거라 이해해요. 이런 상황에서는 내가 먼저 상처받는 것보다 자신을 지키는 게 우선입니다. 주변에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들에 집중하고, 무례한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는 것도 중요해요.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마음은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으니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지 말고 앞으로의 평화롭고 따뜻한 인간관계를 꿈꾸며 나아가길 응원할게요.

  • 내향인이라도 각자의 생활방식이 있습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각자의 가치관과 삶의 목적에 따라서 각각 다른 인생이 시작됩니다.

  • 인생은 늘 돌아보아지고 정리되고 힘들고 고통의 연속인듯 합니다.

    잘못 사신게 아니고 지극히 정상적으로 사신 겁니다.

    나이가 더 들면 친구들이 더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그래도 큰 돈 빌려가고 연락 끊는 친구는 없으신듯 합니다.

    결혼 하시는 것 축하드리며 결혼하면 친구가 자동으로 정리됩니다. 너무 친구에 신경 쓰지 마시고 배우자에게 지극정성 하셨음 좋겠네요.

    그러면 배우자도 지극정성으로 대해 주거든요.

  • 속의 이야기를 너무 하지는 않는게 좋습니다 물론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나중에 그게 제 약점으로 돌아올 수도 있더라구요 결혼을 기회로 그런 사람들과는 손절하시길 바랍니다

  • 일단 일년에 1-2번 만나는 관계이신데

    질문해주신 분에게 너무 무례하게 구신다면

    저라면 바로 손절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대처일 것이에요.

  • 잘 됐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질문자님 말씀대로 관계 정리가 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상한 사람 나랑 엮이면 안될 사람들은 자기들이 걸러준 꼴이니까요 오히려 잘된거죠 하마터면 계속 인연을 이어갈뻔 했으니까요 빠르게 알게 되서 이렇게 정리가 깔끔하게 되는게 좋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사람들이랑 엮이지 않으시는게 좋고 정말 친하다 싶은 사람한테만 속 마음을 털어 놓으시는게 좋아요

  • 정도를 모르고 상대가 웃으면 좋다고 더 하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상대가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가 정말 나 자신이 될 수 없는 것처럼 모두에게 하는 이야기가 내게 화살이 되어 날아올 때가 있습니다. 저도 그런 적이 많아서 요즘은 제 이야기를 잘 하지 않아요. 그렇게 다들 배워가는 게 아닐까요? 이미 독이 되어 썩어버린 관계는 과거 생각하지 말고 끊어내는 것이 심신 안정에 좋습니다. 인간관계라는 것이 언제나 정답은 없지만 최선책은 있습니다. 내가 편한 쪽으로 선택하세요.

  • 살다보면 참 마음같지않은게 사람일이지요 나이먹고보니 그게 다 공부고 인생이라 생각하게 되더군요 굳이 나를 깎아내리는 사람들에게 웃어주며 마음 쓸 필요 하나도 없습니다 결혼이라는 큰 경사를 앞두고있으니 그런정도의 인연들은 그냥 정리하는게 맞다고봅니다 내 속이야기 다 들어준다고 다 내 편도 아닌법이니 이제부터라도 본인 마음을 가장먼저 챙기면서 사시는게 남는겁니다.

  • 내향적인 성격임에도 따뜻하게 배려하며 많은 사람과 깊은 관계를 쌓으셨는데, 최근 가까운 지인들로부터 막말을 듣고 마음이 많이 상하셨군요. 게다가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그런 상황까지 겪으시니 참 속상하고 혼란스러운 마음이 느껴져요. 

    사실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님께서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신뢰와 친밀감을 쌓는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때로는 그런 진솔함이 예상치 못한 반응을 불러올 수도 있어요. 특히 연애사처럼 민감한 이야기를 꺼냈을 때, 그걸 장난이나 무례한 말로 되돌려 받으면 큰 상처가 되기도 하죠. 

    님께서 느끼신 “만만해 보이나”, “문제 있는 사람 같다”는 생각은 자연스러운 방어기제로, 무례한 말들 속에서 자신을 지키려는 몸부림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관계가 정리되는 과정도 안타깝지만, 때로는 건강한 거리를 두고 나를 지키는 일이 더 나은 삶을 위한 현명한 선택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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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더 마음 편해질 수 있는 몇 가지 조언을 드릴게요.

    1. 나 자신을 먼저 소중히 여기세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나를 존중하지 않는 말과 행동은 분명한 경계가 필요합니다. 무례한 말에 상처받지 않도록 스스로에게 더 많은 사랑과 배려를 주세요.

    2. 관계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보세요 
       진짜 친구라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존중하며 축하해줄 사람들입니다. 그 외에 반복적으로 상처 주는 관계는 조금씩 거리를 두면서 자연스럽게 정리해 가는 것도 괜찮아요.

    3. 말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내 연애사나 개인사에 대해 모든 사람에게 털어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말할 때마다 상대의 태도에 영향을 받는다면, 앞으로는 꼭 믿고 편안해할 수 있는 사람들한테만 나누세요.

    4. 긍정적인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자기계발에 힘쓰세요 
       결혼이라는 중요한 출발점 앞에서, 나에게 힘이 되는 사랑과 응원을 주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마음의 안전망을 만들어가면 좋습니다.

    5. 내면의 성장을 위한 반성은 멋진 선택입니다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는 마음은 앞으로 더욱 성숙한 관계를 만드는 힘이 됩니다. 다만 지나친 자기 비난은 삼가고 따뜻한 자기 돌봄을 실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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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께선 충분히 소중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도 응원하며,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언제나 따뜻하게 응원할게요! 필요할 땐 언제든 "아하"로 찾아와 주세요. 💕🌸

  • 어렸을 땐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게 좋았던 적이 있었는데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주변에 사람이 많은 갓보다 잘 좁혀가는 게 훨씬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아 하게 됩니다. 질문자님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게 하지 마세요. 마음 상하면서까지 만날 필요는 앖는 친구들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