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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오오기
로오오기23.04.30
강아지가 갑자기 혀를 내밀고 학학 거려요.
나이
5년4개월
성별
수컷
몸무게
6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
중성화 수술
1회

이렇게 혀를 조금 내밀고 헉헉 거립니다. 차안이 좀 더워져서 그런가 하고 창문을 내리고 에어콘을 켰는데도 그러네요. 물은 10분전에 먹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자동차 안에서 그러는 거라면 아무래도 차를 자주 타보지 않은 강아지가 무섭거나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 빈호흡을 보일 수도 있으며 반복적인 주행과 정차 때문에 멀미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10~20분 정도의 거리를 이동하는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장시간 이동이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멀미약을 처방 받아서 데리고 가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체온조절을 혀로 합니다 피부에 땀구멍이 없기 때문에 땀을 통해서 체온조절 하지 못하기 때문에 조금만 더워도 혀를 내밀고 헥헥거리 행동을 취할 수밖에 없습니다 차 안에 두어서 그러는데 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켜도 금방 체온이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한동안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조금만 지나면은 정상적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그 강아지가 혀를 내밀고 ㅎㅎ 그리는 것은 더위에 대한 체온조절을 하는 것입니다 강아지 라는 종류의 특성이 체온조절을 혀로 그렇게 하는 것이 이들의 특성입니다 차안이. 많이 덥기 때문에 그렇고 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켜도 금방 강아지 체온이 내려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정상적 체온이 되고 그 행동은 없어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헥헥거리는것은 꼭 더위를 식히기 위한 목적 이외에도 긴장이나 통증에 대한 반응인 경우도 있습니다.

    차량 탑승중이었다면 멀미 혹은 긴장성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헥헥거린것으로 해석하는게 옳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지속된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진을 받아보세요.

    다만 헥헥거리는 것은 덥거나, 흥분하거나, 스트레스, 과도한 운동이나 산책 후 등등 일시적인 상황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가장 흔한 이유는 체온 조절을 위해서입니다. 만일 차 안이 덥지 않았다면 차멀미로 인해 헐떡거리는 것일 수 있습니다. 또, 창 밖의 풍경이나 소리에 반응하거나, 목적지에 대한 기대감이나 불안감을 느끼는 것일 수 있습니다. 차멀미인 경우 강아지를 케이지에 넣고 그 케이지 자체를 큰 담요로 덮어주어 강아지가 외부를 보지 않게끔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