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후궁들도 등급이 나뉘었나요?

Question

조선시대 왕의 첩이라고 할 수 있는 후궁들은 한 두명이 아니었잖아요. 그런 후궁들 사이에서도 계층이 존재했나요?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Answer 1

후궁들도 왕실 내명부에서 품계를 나누어 구분하였습니다. 1) 빈(정1품), 2)귀인(종1품), 3)소의(정2품), 4)숙의(종2품), 5)소용(정3품), 6)숙용(종3품), 7)소원(정4품), 그리고 숙원(종4품)까지입니다.

Answer 2

✅️ 네, 후궁들도 소위 '품계'에 따라 나뉘었다고 할 수 있으며, 왕의 총애를 더 많이 받은 후궁이 아무래도 품계가 높았고(ex. 장희빈 등 ), 그렇지 못한 후궁들은 아무래도 품계가 낮은 경우가 많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