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세전망, 어떻게든 서울에 살아야할지?
현재 서울집값이 심상치않게 움직이고 있는 추세인것같은데..
서울에 아파트 영끌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전세라도 살아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전망을 어떻게들 보고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 위주로 아파트를 중심으로하여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이렇게 오르고 있는 이유는 통계청 수치상으로 볼때 서울의 아파트 호수는 우리나라 전체의 평균대비하여 부족하며, 주택보급률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100을 넘어가지만 서울은 93.7로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 입니다. 지방에는 미분양이 날 정도로 공급이 부족하지 않지만 서울은 여전히 주택, 그 중에도 아파트를 찾는 사람이 많아서 잠재적인 수요가 존재하는데 고금리와 경제 위축으로 수요가 억제되고 있다가 최근 월세 전환등에 의한 전세 물량부족으로 인한 전세가상승 그리고 원가 상승 및 건설사 채산성 악화로 인한 분양가 상승에다 금리인하 기대감이 겹치며 수도권위주로 집값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부동산은 특성상 이동이 불가하므로 선호지역의 아파트는 그 숫자도 한정적이고 대체 불가하므로 선호지역 위주로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어떤 전문가분들은 10년후에 서울이 어떻게 변할지를 생각해보고 투자를 하라고 권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지금 서울은 강남하고 강북차이가 너무나는데 그때는 강북도 비싸질거로 보고 있습니다
여력이 된다면 싼지역이라도 들어오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땅면적은 한계가 있는데 서울은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점때문에 항상 수요자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본인의 생각이 제일우선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아파트 영끌을 추천합니다.
물론 대출상환이 가능한 가정하에요.
2050년까지 서울의 가구수 증가를 예측한 기관들이 있고 현재도 1인가구 증가로 인해 서울의 주택수가 부족하며 이 부족사태가 앞으로 25년넘게 유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