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뽀얀굴뚝새243
원래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형제간 연락조차 안하고 사는 건가요?
저는 친정 부모님도 돌아가셨고 시부모님도 다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친정쪽 동기간이나 시댁쪽 식구들과
잘 볼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연결고리라서 부모님 때문에라도 그나마 봤었는데 남편같은 경우 이제는 안부인사조차 안하는 사이가 되더라구요. 저는 그나마 전화연락도 하고 가끔 만나기는 하는데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줄은 거 같아요. 다른 분들은 이러한 상황에 형제자매끼리 연락이나 만남을 자주 하는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집집마다 분위기와 집 문화가 모두 다른 것 같습니다.
저희 집의 경우 외가 식구들은 명절을 포함해서 어떠한 일이 있을 때 종종 모이는 편이고 연락도 서로 편하게 자주 주고 받는 편입니다.
반면 친가의 경우는 몇 명만 연락을 자주 주고 받고 만남은 적은 편인 것 같습니다.
집집마다 다르겠지요~ 아무래도 부모님 계실 때보단 얼굴볼 일 줄어드는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를 보면 부모님 생신 어버이날 등에서 만나던게 없으니 만나는 일이 줄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형제자매 간 연락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평소 친밀도가 낮거나 생활권이 멀면 자연스럽게 만남이나 통화가 뜸해집니다.
가끔 안부를 묻고 연락하는 정도면 충분히 정상적인 범주예요.
연락 빈도보다는 서로 편하게 지내는 관계가 유지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많이 친한 친구 가족들도 보면 친구도 남동생 하나 있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그뒤 부터 연락을 거의 안하고 필요시 혹은 다른 문제가 있을때만 연락하고
그 동생이 결혼하고 애까지 낳았는데도 친구는 모르고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