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의 말을 잘 듣는 이유는 뭔가요?
유치원생이나 어린아이들을 보면 예쁘고 잘생긴 선생님의 말을 더 잘듣는거 같은데요.
이러한 이유는 무엇이며 어떤 심리가 작용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잘생긴 사람들, 예쁜 사람들을 보면 얼굴만 봐도 재밌다고 하죠. 그 사람 말을 잘듣는다기 보다는 정확한 표현은 '얼굴 보느라 정신이 없다'는 걸로도 설명이 됩니다. '외모도 재능이고 경쟁력이다' 이 말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죠.
안녕하세요. 반가운무당벌레27입니다.
진화학에서는 미남, 미녀에게 끌리는 것이 당연한 생존 본능이라고도 합니다. 외모에서 좋은 인상을 받을 경우 그 사람의 지능은 물론 성격까지도 좋게 평가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후광 효과(Halo Effect)라고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두루미911입니다.
인간은 예쁘고 매력적으로 인식되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편견을 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아직 인지 발달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예쁜 선생님을 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결과, 예쁜 선생님의 말에 더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따라오려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호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쁜 선생님은 시각적으로 매력적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호감을 주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호감은 선생님의 말에 더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훤칠한베짱이163입니다.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보면 기분이 좋고 못생긴 사람 보다 더 신뢰할수 있어서 믿음이 가니까 그런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