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4년이 넘었습니다. 요즘들어 너무 우울한 감정이 드네요! 직급이 올라갈 수록 부담도 되고 와이프 눈치보랴 아이는 너무 갖고 싶지만 아직 서로 합의도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살다 끝나는건가라는 막연한 우울감에 빠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우울한 감정을 버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