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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참매208
까칠한참매20821.03.07

세상에 혼자인 기분 어찌해야할까요?

사십대 기혼입니다.

아내는 이혼해달라고하고.. 저는 해주기 싫고..

아이는 있어요..

그런 문제로 씨름을해서 그런지..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칩니다..

웃음으로 때우려고 해보지만,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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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내가 이혼을 하기전에 해주기 싫다면 아내와 다시 잘해보기 위해서 인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먼저 그렇다면 어떤 문제의 고리가 있을건데 그것을 풀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힘든데 억지로 웃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다시 시작하고 싶고 애정이 있는것이라면 가족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약보다 효과가 있는건 운동, 음식, 생활습관 고치기 입니다.

    남을 탓하기보단 자신을 돌이켜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헤어짐은 되도록 멈춰주시고 더 생산적인 일에

    집중해 보세요.

    그리고 세번 인내하기, 남보다 잘낫다는 망상 버리기

    그리고 남의 잘못을 따지기 전에 내자신을

    돌아보는 겁니다.

    학습하시고 실천해 보세요.

    주변 관계가 훨씬 편안해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