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우리나라에서 까마귀를 좋지 못한 이미지로 표현을 하듯이 해외에서는 흑염소를 좋지 못한 악마라도 표현을 많이 합니다. 이유는 기록에 나오는 악마의 형상이 염소의 뿔을 하고 있다고 하여서 문제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염소는 작고 귀엽게 생겨서 뿔도 작습니다. 그런데 해외 염소를 보면 뿔이 정말 크고 무섭게 생겼습니다. 괜히 이런 동물을 보고 악마의 숭배자라고 하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닙니다. 직접 보면 진짜 살벌합니다.
그래서 염소나 까마귀처럼 검은 동물을 보고 불행의 상장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실제로 까마귀는 불행이 아니라 지혜의 상장이고 동물중에 거의 유일하게 부모님을 모시는 생명체입니다. 염소는 이런 것 까지는 잘 없고 몸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