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과 중국의 화폐사용 동향에 대해 궁금합니다.

일본을 가보면 일본은 아직도 동전이 없거나 지폐가 없으면

활동이 꽤 불편하구요.

반대로 중국은 어딜가나 qr이 활성화되어 있어 동전이나 지폐가 거의 필요없더라구요.

아시아 대표경제 2국인 일본과 중국의 화폐사용이 이렇게 극과 극으로 나뉜 이유는 뭘까요?

변화를 싫어하는 일본의 도태인지 공산당의 자국민의 감시를 위한 화폐의 방향성인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경우 이미 전통 화폐 유통시장에서 QR사장으로 전환하고 싶어도 기존의 화폐시장의 영향력과 제도적 전환이 어렵기 때문에 전통화폐 시장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아직 QR시장으로 전환하지 못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국은 처음부터 신용카드 단계를 건너뛰어 QR, 페이시장으로 넘어갈 수 있었던 것은 기존 금융인프라가 없었고 개인신용평가 시스템이 미비하여 신용카드 보급률이 낮았기 때문에 기존 전통화폐금융시장의 저항이 없었고, 중국 공산당의 디지털 위안화(e-CNY) 등 중앙집권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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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일본과 중국의 화폐사용 동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중국은 신용카드 도입이 늦어지면서 그 반대로 바로 QR 등으로

    지불 체계가 바뀌게 된 것이고

    일본은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로 인해서 신용카드보다

    여전히 현금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고령 인구 비중이 높고 현금에 대한 신뢰가 강하며, 가맹점 수수료 부담과 인프라 전환 비용 때문에 현금 중심 문화가 오래 유지된 반면 디지털 전환 속도는 상대적으로 느렸습니다.
    반대로 중국은 신용카드 인프라가 약했던 시기에 알리페이와 위챗페이가 QR 결제를 빠르게 확산시키며 모바일 결제가 일상화되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변화 거부나 통제 목적만으로 보기보다 인구 구조, 기존 금융 인프라, 기술 도입 시점과 플랫폼 경쟁 환경이 결합된 결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중국의 경우에는 테크의 발달 그리고 정부의 통제 등을 목적으로 현금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일본의 경우에는 노인인구가 많아 테크에 대해서 거부감이 심하고 추가적으로 지진 등으로 인하여 전산이 마비될때가 있기에 이를 대비하여 현금을 일정비율 이상 사용하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과 중국은 경제 규모가 크면서도 화폐 사용 방식이 매우 다릅니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현금과 동전을 선호하는 보수적인 사회문화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민감성으로 인해 디지털 결제가 늦게 확산되어 아직도 현금 사용이 일상적입니다. 반면 중국은 빠른 스마트폰 보급과 알리페이, 위챗페이 같은 QR코드 결제 시스템이 일상화되면서 현금과 동전 사용이 크게 줄었고, 정부 차원의 디지털 통화 장려와 함께 금융 거래 감시 강화 목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