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생원두와 일반 볶은원두커피는 각 영양성분이 다르나요?

커피가루는 식음료, 간식, 요리등에 두루두루 쓰임새가 많습니다.

또한, 음식의 색을 내기위해도 필요하며, 머리염색이나 원단염색에도 천연염색제로 쓰이기도 한다고해요.

그래서, 생원두와 볶은원두의 영양차이와 부작용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더불어, 머리염색으로는 생원두가루와 볶은원두가루 중에 어느것이 더 효과적일까? 라는 점도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생원두와 볶은원두는 가공 과정에 따른 화학적인 변화로 인해 영양 성분과 용도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답니다.

    생원두: 큰 특징은 항산화제인 클로로겐산이 많다는 점입니다. 체지방 분해와 혈당 조절에 좋지만, 열에는 취약해서 로스팅 과정에 약 50~90%가 소실됩니다.

    볶은원두: 고온의 로스팅을 거쳐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향미 성분과같이 항암, 항염 작용을 하는 멜라노이딘과 N 메틸피리디늄의 새로운 화합물이 생성이 됩니다.

    [부작용, 주의사항]

    생원두는 카페인 함량이 농축되어 있어서 민감한 분들에겐, 심박수 증가, 불안감,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생물 오염 가능성이 있어서 식품용으로 정제된 분말을 섭취해주셔야 합니다. 볶은원두는 로스팅시 생성되는 산성 성분이 위를 자극해서, 역류성 식도염이나 속쓰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과다 섭취시 칼슘 흡수르 방해하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머리 염색에는 볶은 원두 가루가 효과적일 것입니다. 생원두는 연한 녹색이나 베이지색을 띄며 색소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그에 반해 볶은 원두는 로스팅 과정으로 생성된 짙은 갈색 멜라노이딘 색소, 커피 오일이 있으니 모발 표면에 좀 더 잘 흡착되고 자연스러운 갈색을 연출하게 됩니다.

    생원두 가루는 염색보다는 두피 스케일링이나 각질 제거 용도로 적합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