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초전도체가 자기장과 같이 연구되는 이유는, 초전도 상태 자체가 자기장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초전도체는 전기저항이 거의 없어지는 동시에, 내부로 자기장이 들어오는 것을 밀어내는 특징을 보입니다. 그래서 자석 위에 초전도체가 떠 있는 자기부상 같은 현상들도 나타나는 것이고, 이 성질이 응용 기술에서도 중요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물론 자기장이 너무 강하면 초전도 상태가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기장까지 견디는지가 핵심적인 성능이 될 수 있고, MRI나 입자가속기, 핵융합 장치처럼 강한 자석이 필요한 곳에서는 큰 전류를 손실 없이 흘릴 수 있는 초전도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