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이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 차이

안녕하세요

저는 동물을 아주 좋아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동물들(강아지나 고양이 등등)을 만나면 동물들은 절 별로 좋아해주지않아요

반대로 동물들한테 유독 사랑받는 사람이 있더군요

도대체 뭔 차이일까요?

보통 동물들은 남성호르몬 냄새? 때문에 남자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거나

몸집이 큰 혹은 제스처나 목소리가 큰 사람, 흉악하게(?)생긴사람을 싫어한다고 보았는데

저는 그 어떤것도 해당되지않습니다

그대신 제가 좀 신경이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편이라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되는거같은데 이 냄새를 맡아서 그런걸까요?

건강도 그닥 좋지않은데요, 보통 동물들은 건강이 안좋은 개체를 안좋아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냄새를 맡고 절 별로 안좋아하는걸까요?

절 무서워하는 동물들도 많고(아무것도 안했는데..) 친해지려해도 잘 못친해지는경우가 많아요

비슷한 경우로 아기들이나 어린아이들도 절 별로 좋아하지않는거같아요 ㅠㅠ

도대체 왜이럴까요?

전 객관적으로 봤을때 몸집도 작고 나름 상냥하게(?)생긴 편인데요

반대로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동물들과 아기들 아이들한테 사랑받는 사람은 왜그럴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호르몬이나 외형같은게 문제가 아니라 그사람 자체가 풍기는 느낌과 기운의 차이입니다.

    어린아이들과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어떠한 느낌을 캐치하는데요.

    몸이 아파도 평소 활기차게 자신감있게 움직이고 잘 웃고 긍정적인생각을 하는 사람은 기운이 맑고 좋은 기운이 몸에 흐르기때문에 동물과 아이가 좋은느낌을 캐치합니다.

    반대로 평상시 좀 부정적인 생각을 자주하고 인상쓰고 집순이 집돌이처럼 지내고 자신감없이 어깨 축 늘어뜨리고 다닌다면 어두운 기운이 몸에 흐르고 동물과 아이가 불안함을 느낍니다.

    왠 기운이냐 판타지냐 할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에는 '기' 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속담도 다양하게 존재하는만큼 사람의 기운이란건 실제로 존재하고 또 중요한부분이랍니다^^

    외모적인걸 평가하기이전에 내가 평상시 어떻게 생활하고 어떤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주로 표현하는지를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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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동물의 반응은 외모나 건강상태보다 과거 경험, 움직임, 시선, 접근 방식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체취 변화를 개가 감지한다는 연구는 있지만 코르티솔 떄문에 사람을 싫어한다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친해지려고 먼저 다가가기보다 눈을 오래 마주치지 않고 동물이 스스로 접근하도록 기다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