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금리를 인하하면 좋은것인가요? 사람들은 금리인하를 바라고 기업도 좋아지고 사람들도 좋아진다고하는데 왜 고금리정책을 썼었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가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대출금리가 내려가게 되면서 아무래도 사람들의 가처분소득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소비가 증가하게 되면 기업들의 실적 증가와 기업들 또한 이자비용이 감소하게 되면서 경제가 부양되는 효과를 보이게 되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고금리 정책을 펼친 것은 소비가 증가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인플레이션율의 상승’ 때문인데 인플레이션율이 너무 빠르게 상승하게 되는 경우 화폐의 가치가 빠르게 하락하기 때문에 국가의 경제가 무너질 수도 있을 억제하고자 하는 정책이에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의 단점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매우 높아지는 것인데 코로나 시기 경제를 살려보겠다고 저금리 정책을 고수한
결과 현재 우리나라와 글로벌 모두 물가가 크게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 때문에 금리를 항상 낮게 유지할 수 없고 고금리로 다시 경제를 진정시키고
물가를 하락시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나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돈을 푸는 경기부양책을 썼었고, 시중의 화폐량이 증가해 물가가 올랐죠.
오른 물가를 잡기위해 금리를 계속 올리기 시작했고 금리가 올라가면 이자비용이 늘어 가계, 기업에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동시에 부동산, 증시 등 투자시장에는 악재이죠
금리를 내리게 된다면 그 반대의 효과가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만. 경제라는것은 항상 다른 변수가 생기고 예측 불가능한 부분이 있으니 개론적인 부분으로만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 자체는 이론적으로 장점이 훨씬 더 많습니다. 낮은 금리 하에서는 개인과 기업이 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투자에 나설 수 있어서 부동산, 주식 등 자산 시장이 활황을 띠게 됩니다. 문제는 시중에 넘쳐나는 유동성 때문에 자산 시장과 경기에 거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갑자기 거품이 터져 버리면 경제에 큰 내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융 당국은 금리 등 주요 금융정책을 통해서 경제가 거품이 없고 침체에 빠지지 않게 시의적절하게 조절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를 하면서 기업들이 투자를 늘리고 고용을
늘릴 수도 있는 등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인플레이션 등이 상당히 올라갈 수 있어 이에 따라서
금리인하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인하의 경우 기업과 가계의 가처분소득을 증가시켜 경제를 활성화 하는 정책입니다. 단, 그동안은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를 잡기위해 고금리 정책을 사용하였으며,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로 인해 각 나라의 중앙은행은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는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높아서 안정을 위해 고금리정책을 썻고. 금리인상으로 경기침체 및 가계부채비용증가가 되어 금리인하 검토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인하되면 기업들이 투자를 늘리고 금융환경이 완화되어 기업 도산이 줄어듭니다
또한 개인의 소비증가와 투자 증가가 이루어집니다
이로인해 부동산시장 주식시장등이 활황이 됩니다
다만 보통 물가상승이 동반되어 금리인상이 필요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금리 인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리가 인하되면 경제에는 좋은 점과 나쁜 점 모두 있습니다.
좋은 점으로 보자면, 금리가 인하되어 개인들의 가처분소득이 늘면서 소비에 도움이 되고 이는 결국 기업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반대로 나쁜 점을 보자면, 금리가 인하되면 시중에 다시 돈이 풀리게 되어 물가가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