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영어 계획은 양도 적당하고 방향도 좋아요. 보완하면 좋을 부분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1. 통합사회·통합과학: 2028 수능 탐구는 지금 고1에서 배운 통사·통과 범위예요. 고2 겨울까지 미루면 일년 동안 잊어버려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해요. 이번 겨울에 내신 필기를 일주일에 한 번씩만 훑어보며 감을 유지해 두고, 본격적인 문제풀이는 고2 겨울에 하는 걸 추천해요.
2. 국어: 계획에 국어가 빠져 있네요. 국어는 한꺼번에 몰아서 오르는 과목이 아니라서, 하루 비문학 두 지문 정도만이라도 꾸준히 풀어 두면 고2 모의고사에서 차이가 확 납니다.
겨울방학은 계획보다 실천이 밀리기 쉬우니, 주마다 한 번 진도를 점검하고 밀린 건 다음 주에 무리하게 몰지 말고 간소하게 조정하세요. 지금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계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