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일을 계속 하고 싶은데 그만 다른 길을 가야 할까요?
17년 9월달 어느날 누어도 아프고 앉기도 힘든 아픈 허리가 어디 병원에서는 4번5번 디스크가 눌려 튀어 나와서 아프다고 당장 수술 해야 한다고 물론 수술해도 장담을 못 한다고 그러고 생각도 못한 진단이라 놀래서 그냥 나오게 됐는데
앉아서 하던 일도 못하고 그만 집에서 시체처럼 누어 있게 되는 상황이 되어서 식사도 조금 먹는둥 마는둥하고 바로 눕기를 몇달 정상으로 못사느니 죽고 싶다는 생각도 여러번 그래도 자식들 생각에 또 죽을 용기도 없었지만 여러 의학방법을 찾아서 5분씩 몇달을 걸렸는지 복부에 힘주고 허리에 근육 키우기를 하며 10분씩 걷기까지 해서 다시 운전도 잠깐씩 하게 되고 그리해서 지금 하는 주5일 5시간 일도 한두달 해낼까 싶었는데 벌써 2년 6개월을 하게 됐는데 살아 있는 기분이고 남을 도울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기쁜데 음식관리도 해야 하는 류마티스약을 오래 복용하고 수분섭취도 해야 하고 그럼 화장실도 자주 가야 하는데 일에 집중 하다보면 내 몸 관리에 소홀해지고 자주 소변을 참게 되니 방광이 좀 불편해 져 그만 집에서 있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집에 있으면 하루가 너무 길고 쓸모 없어 보이고 무능해 보여서 싫고 이렇게 살다가 가는 인생인거지 뭐가 특별한게 있겠나 싶은데
그냥 좀 불편해도 일하면 안될까요
어찌 다 만족하고 살겠어요
좀 참고 버티며 사는거 아닐까요
일하며 살게 해 주세요
전 음식도 오래 못하고 허리굽혀서 하는일 힘들고 무거운거(5kg이상) 들기 힘들고 대신 제가 잘 할 수 있는것 다른사람 말 들어주기 또는 물품 전달하기 심부름 해주기 병원동행하기 등은 잘 해드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