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스테인리스는 녹이 생기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스테인리스는 철과 크롬의 합금으로 추가로 탄소나 니켈, 망간, 모리브덴 등을 조금씩 혼합했을 뿐 기본적으로는 철을 이용해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테인리스도 녹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죠.
다만 스테인레스는 철에 크롬을 혼합해 표면에 부동태 피막이라는 막을 만들고, 이 산화피막이 철의 녹 발생을 막아주기 때문에 녹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만들어져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