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기 뛰어다니는데 괜찮나요?
3살아기가 걷지 않고 자주 뛰어서 다니는데 괜찮은지 뛰다가 자주 넘어지고 마트에서도 뛰어다녀서 카드에 부딪힐뻔한 적도 있습니다. 말리는데 쉽지않네요.
훈육방법과 뛰어다녀도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인지도 궁금합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가너무 뛰게되면 다칠위험이있어요
이럴땐아이에게 걷도록이야기해주는것이좋으며
특히위험한곳에서 뛴다면 못하도록 안아주거나막아주는것이좋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히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그만큼 활동력이 다른 아이에 비해서 많이 좋다고 볼수있을것입니다.
아이가 잘 안부딪히고 안전하게 활동할수있도록 조금 신경써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어서 걷다가 바로 뛰기도 합니다.
복잡한 곳이나 공공장소에선 아이의 안전을 위해 뛰지 못하게 해야 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맘때의 아이는 활동량이 많고 신체를 주체하지 못해 질문자님의 자녀와 같은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선 곳에서도 겁 없이 돌아다니는 아이라면 넓은 운동장 등 사고 위험이 없는 안전한 곳에서 엄마 아빠가 보이지 않은 채 혼자 다니도록 두어 분리불안을 경험하도록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러면 다음에 외출을 할 때는아이 스스로 조심할 수 있어요. 4세 이전 아이는 엄마가일일이 잡으러 다니거나 주의를 줄 경우 문제 행동이 오히려 더 강화될 수 있어요.
이 시기에 반복적으로 지적을 받을 경우 아이는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불안감을 느끼며, 자존감이 저하됩니다. 또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낼 수도 있으므로 아이의 행동에 직접적으로 끊임없이 관여하기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낮은 수준의 위험이나 불안을 경험함으로써 조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래 3살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아이들이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이기에 부모님께서 통제하기가 쉽지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뛰어도 되는 장소와 그러면 안되는 장소를 명홛하게 구분하여 교육해주시고 아이가 뛰는 경우에는 왜 이곳에서 뛰면 안되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잘 협조가 되지 않겠지만 단호한 먹소리로 명확하게 지속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아이에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바라보았을때 버릇이 없게 느껴지는 등의 감정이 들수 있으니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대화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살 아기라면 한마디로 하루종일 뛰어다니는 나이이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뛰어다니면 부딪히고 넘어져서 아플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셔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뛰는 것은 멈추거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살의 나이에는 아이가 지칠줄 모르고 뛰어다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주의를 주어도 쉽게 변하지 않겠지만
주의를 주시면서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잘 살펴보시기바랍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합니다.
실내에선 미끄러울 수 있으니 양말을 신기지 않아야 하며, 신겨야 한다면 미끄럼 방지 양말을 신기도록 하십시요
밖에서는 항상 돌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꼭 엄마 손을 잡고 걷게 해야 합니다.
